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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17: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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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라는 게임에서, 리볼버라는 권총을 사용하는 맥크리 캐릭터의 궁극기 대사가 "석양이 진다."입니다.
리볼버를 사용하는 맥크리는 평타 한발한발이 굉장이 아픈(준 스나이퍼급)캐릭터인데요, 궁극기를 사용시에 화면에 보이는 적캐릭터들을 전부(최대 6인이며, 궁극기는 최대 6발을발사합니다.)동시 조준합니다.
조준된상태로 시간이지나면 조준된 적 캐릭터가 맞는 데미지는 점점 쎄지므로, 피하거나 막지않으면 한방이 뜹니다.
대표적인 한방궁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궁극기는 맥크리의 시야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되는지라 적이 궁극기사용시 어디에서 사용했는지를 빨리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