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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3 11: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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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기// 사실 정확한 표현은 의료영리화가 맞습니다.
현재 병원은 광고도 제한적이고 기업들의 병원 소유도 까다로운 조건이 붙는데, 이걸 돈을 밝히는 방향으로 틀겠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가난하고 중병 걸린 고령환자는 우수한 병원의 집중관리가 필요하지만 병원 입장에선 돈이 안 되니, 자기 병원 재단의 계열사가 운영하는 특정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입원을 거부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물론 그 의료보험은 가입조건이 까다로워서 건강하고 돈 많은 사람이나 가입할 수 있고요.
삼성이 괜히 의료영리화에 사활 거는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