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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13: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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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대비 급발진 횟수로 판단하는 게 타당합니다.
이 기사는 그런게 아니라 전체 횟수만 따지고 있네요.
그렇다면 현대차가 많이 팔렸으니 횟수가 많은 건 당연하지요..
그나저나 11, 12년에 자동차에 무슨 일이 생긴 거죠?
저는 그때 면허 간소화밖에 생각이 나질 않는데...
무슨 일이 있었길래 1년 사이에 급발진 횟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하는지;;;
급발진은 100%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면허 간소화 시기와 급발진 횟수 증가가 맞물리는 도표를 보니 급발진 중 상당수는 운전미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 회사의 LPG 차량처럼 전문 드라이버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급발진은 100& 차량결함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