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의 마지막 곡-The Show Must Go On
친구가 또 그리고 동료가 죽어가고 있는데
달리 해 줄 것도 없었을 겁니다.
브라이언의 멜로디는 마치 마지막 발악이라도
하고 생을 마감하라는, '너는 가수였잖아.'라는
비장한 분위기마저 보이네요.
마지막 앨범, 마지막 곡.
프레디는 음반이 나온 그해에 죽었죠.
이 노래를 'RocknMob'이라고
불곰곡의 청년들이 떼로 모여여서 연주하는 광경으로 보면,
감회가 참으로 새롭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40&v=7nLyWKxxu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