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같은데 가서 김치에 밥먹고 싶으면,
야키니쿠집에 가면 성공률이 매우 높죠.
다만, 한국사람들 많이 오지 않는 곳이면,
김치가 얘네들 식이라 안익히고 과하게 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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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고 시치린 (七厘)은 사실 둥근것이 더 많죠.
70년대까지 정점을 찍다가 근래 이것이 더 작아지고
요리집등에서 개인 풍로로 내는 것이 각형이 많이
보이는 겁니다.
시치린(七厘)이라는 말 자체가 숯을 받치는 사나(さな
-둥근 쇠받침)에 구멍이 일곱개 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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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은 전통적으로 육류를 식자재로 본 것이 얼마되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고, 특히나 쇠고기는 더욱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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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바베큐 또는 바비큐라는 말은
지금은 멸종한(스페인에게) 카리브해 인디언의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