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4142 2018-09-28 23:29:44 27

이성에게 마음의 문을 닫는 과정 [새창]

2018/09/28 06:24:18

아....이건 박스에 오징어를 채우는 과정이란 것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141 2018-09-28 21:26:31 2

북한 영화의 국군 묘사 [새창]

2018/09/28 20:21:13

덕분에 참 귀한 영상을 접하게 되었네요.^^

오디오가 궁금해서 유툽 통해서 봤는데,
광주시민들이 북한 액센트의 70년대 서울 말씨..
참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4140 2018-09-28 21:14:55 0

모든 경기에는 리듬이 중요하다. [새창]

2018/09/27 08:27:09

어잇쿠,,, 할아재님.
눈물날 때마다 조금씩 모아보세요.
혹시, 석유로 쓸 수 있을지도 몰라요.ㅋㅋㅋ

4139 2018-09-28 20:05:19 13

중국 처자의 대나무 소파와 평상만들기.utube [새창]

2018/09/28 18:53:27

개인적으로 오지네요.~~
쓰촨.ㅎㅎㅎ

노모께 가을배로 달여드리는 영상도 참 좋네요.
노인분들 해소, 천식에 좋다죠. 추리가오(秋梨膏)
https://www.youtube.com/watch?v=5-zf4tlblTc

4138 2018-09-28 19:02:15 6

모 걸그룹 맴버의 충격 발언 [새창]

2018/09/28 18:27:50

4137 2018-09-28 18:43:10 1

힐튼호텔.. 한국인 특혜논란. [새창]

2018/09/26 02:04:59

ㅋㅋㅋㅋㅋㅋㅋ
별것도 아닌 음식이
완전 '반드시 먹어보고 싶은' 기분이 뿜뿜..
ㅋㅋㅋㅋㅋㅋ

량반(凉拌)은 무침을 말합니다. 우리 나물같은 거죠.
쿠쥐(苦菊)는 우리말로 뭐라나, 꽃상추라나? 영어론 Endive죠.
(말그대로 씁쓸해요.)

지역에 따라 살짝 데쳐서 숨이 죽게도 만드는데,
그냥 바로 먹기도 해요. 땅콩, 소금, 식초...간장 넣는 곳도 있고..

량반쿠쥐(凉拌苦菊) 일종의 상추나물 같은 것으로 보면 됩니다.^^

4136 2018-09-28 18:28:46 39

일본직원 : 한국은 오봉 안 쉬어? [새창]

2018/09/28 10:04:37

오봉(お盆)은 분회(盆会)라는 말 앞에
일본식 높임 말로 덧대고 줄인 단어죠.

분회라는 건,
불교에서 우란분회(盂蘭盆会)를 말하죠.

그런데, 조선은 숭유배불 정책을 썼기에,
이 우란분회가 사회에 백중(百中)이라는
형태로 스며 들었습니다.

우란분회는 어원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범어로 '우란바나'즉 거꾸로 매달렸다는
뜻에서 따왔다는게 지배적이죠.

아귀도에 떨어져서 굶는 망자들을 위해
밥을 차리고 위로하는 음력7월15일의 행사입니다.

* * *

이게 일본에서는 신도를 섞고 병맛으로 가공해서
정령마를 타고 오라고 채소에 나무꽃아서 말모양 만들고,
절집 음식을 주로 합니다.(정진요리죠.)

그리고 밤새도록 끄덕끄덕 유치한 춤추고 놀아요.
이른바 오봉날 춤추기..측 봉오도리라고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