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70년도 더 된 일이죠.^^
소이탄이 문제가 아니라, 당시에 성당의 중앙부가 파괴된 적이 있어요.
현재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라 끝없이 끝없이 닦아요.
이 예산을 집행하는 기구도 성당조직과 별개로 있습니다.
날 좋은 시즌에는 닦으면 아래사진처럼 됩니다.
계속 닦아봤자 이 동네 날씨로는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쾰른은 보도블럭 한켠에서 버섯이 자라는 동네에요.
로마의 게르만 진격시 어째서 쾰른을 최종 라인으로
두었는지 겨울의 쾰른에서 몇 주만 지내보면 단박에
아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