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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들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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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9 2019-03-09 23:36:02 4
4대진미 이베리코 꽃삼겹 [새창]
2019/03/09 20:32:04

'이베리코' 진 맛을 모르기에,

살짝 허기진 시장기 한 줌,
내접시 노리는 친구의 눈초리,
소주맛 살살나는 포도주 한잔이면..ㅎㅎ
4928 2019-03-09 23:28:55 69
장문복이 계속 긴 머리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19/03/09 20:42:04
내 랩질 좀 들어보갔니?..

4927 2019-03-09 23:24:12 7
인류 최강의 중학생 [새창]
2019/03/09 21:07:58

나이들면서 점점 동구권 눈매가..ㅎㄷㄷ

배런이 아니라, '블라디미르'나 '비또르'가 어울릴.....
4926 2019-03-08 23:01:03 30
넘어졌다고 포기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9/03/08 08:06:57

멀리있나요.
평창 여자 쇼트트랙..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어졌는데, 올림픽 신기록..ㅋㅋㅋㅋㅋ
4925 2019-03-08 22:51:50 1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새창]
2019/03/07 09:14:11
아휴..70년도 더 된 일이죠.^^
소이탄이 문제가 아니라, 당시에 성당의 중앙부가 파괴된 적이 있어요.

현재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라 끝없이 끝없이 닦아요.
이 예산을 집행하는 기구도 성당조직과 별개로 있습니다.

날 좋은 시즌에는 닦으면 아래사진처럼 됩니다.
계속 닦아봤자 이 동네 날씨로는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쾰른은 보도블럭 한켠에서 버섯이 자라는 동네에요.

로마의 게르만 진격시 어째서 쾰른을 최종 라인으로
두었는지 겨울의 쾰른에서 몇 주만 지내보면 단박에
아실 수 있습니다.^^

4923 2019-03-07 23:13:59 2
[새창]
얼른 보드 갖고 온나..
잔디에서 써~핑 함 해보자~!,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22 2019-03-07 23:07:46 2
[새창]

이제 갈증은 확 풀렸으니,
얼른 구운계란 가꾸 온나~!! 얼릉~!
4921 2019-03-07 23:04:40 1
[새창]
늘 컨트롤표시를 끄고 살았는데,
이번 한 번만 켜보기로 한다.ㅋㅋ

역시 선도자의 길을 따르는 건..참으로..ㅋㅋ

4920 2019-03-07 22:56:42 17
한글 독학한 일본 여배우 [새창]
2019/03/07 22:38: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군번 부장님은, 왜국 이야기만 나오면,
경기 일으키시는 듯. 말씀 살살 하세요^^ㅋㅋ

추천1은 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18 2019-03-07 17:07:43 9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새창]
2019/03/07 09:14:11
그런데, 사실 바티칸 미술관(Musei Vaticani)가면,
다른 어떤 곳보다도 근, 현대 작품 보기가 좋아요.^^

심지어 그냥 한군데 몰아서 막 쌓아 놓았기 때문에
가서 막 만져도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완전 땡(?)잡는 겁니다.^^

고교 미술 교과서에 나오던 브랑쿠시, 자코메티,
마리니, 비용 에서부터 마욜이며 로랑스, 자킨..
없는 작품이 없어요.

아마 이런 작품 맘껏 만져보고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은
바티칸 미술관이 유일무이 하지 않을까요? 꼭 만져야
속이 풀리는 건 아니겠지만, ㅎㅎ

4917 2019-03-07 16:51:33 12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새창]
2019/03/07 09:14:11
빼빠(sandpaper)는 아주 오래된 도구에요.

유럽 애들은
고급인 경우, 키클라데스 낙소스에서 나오는 에머리석
돌가루를 가죽, 천 등에 부착해서 직접 만들어 썼고,
중,저급인 경우, 유리 부순 것을 종이에 부착해서 쓰는
경우가 있었죠.

피에타는 부자 추기경 의뢰작품이라 돈을 넉넉히
받았을 테니 빼빠로 물광 낼 때는 당연히 에머리 빼빠(?)와
이 대리석(bianco carrara)용 '산화 주석'을 광택제로 썼겠죠.
(물광은 기본이고요.)

이건 지금도 거의 비슷해요, 까라라 가보면 조각 스쿨이 꽤
있는데 예전 방식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도 없습니다.

사진 : 아직도 여전히 사랑받는 낙소스의 에머리석(石)

4916 2019-03-07 16:32:24 16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새창]
2019/03/07 09:14:11

하늘로 날아오르는 거대한 검은 예배당, 쾰른 돔(Kölner Dom)

프랑스나 독일은 얘네들 나라에서 나는 대리석이 별로 없어서,
석회암이 건축재료로 많이 쓰입니다. 이걸로 조각도 많이 해요.

문제는 이게 매우 무르다는 겁니다.
입자가 성겨서 때도 엄청 쉽게 타죠. 쾰른이 검은 건 다른게 없고
동네가 허구헌 날 비가 오락가락 해서 때가 무식하게 탄 것일 뿐.
(닦아도 닦아도 답이 없어요, 그래서 겨울엔 더 까맣죠.)

그래서 직접 가서 보면 이빨 빠진 곳이 바로 눈에 보여요, 하얗게
속살이 드러나죠. 이 돌들은 정과 망치로 쫄 것도 없고 그냥 칼로
박박 긁어도 긁어집니다.

화강석가지고 예술하신 우리 한반도의 조상님들은 그냥 신선급
이신 것이라고 보면 되는 거죠. 그냥 껄껄 웃으실 겁니다.^^

파리 노트르담이나 루앙, 아미앵 성당들 다 라임스톤 입니다.
4915 2019-03-07 16:21:51 11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새창]
2019/03/07 09:14:11
그렇죠.
힘을 세게 넣으면 망치 없어도 긁어질 정도죠.

'피에타'는 비앙코(흰색이란 뜻) 까라라(지역이름)로
만들었는데, 사실 이 돌은 우리나라에서도 수입해다가
여기저기 마감재로 많이 써왔어요.

파리 라데팡스 쪽에 가면, 프랑스애들이 이 돌 수입해다가
바닥에 보도블록 깔듯이 깔아놨어요. 싼 돌이라곤 볼 수
없는데, 요상한 개존심 부린 겁니다.

이태리 너네 토스카나의 자부심을 우린 바닥에 놓고 밟겠다고..

(사진 : 'bianco carrara'가 나오는 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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