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론(勿論) 그럴 수 있죠.^^
저는 심지어(甚至於) 양말(洋襪)도 순수(純粹)한
우리 말인지 알았는데요, 뭘.
졸지(猝地)에 무식(無識)이 탄로(綻露)나는 것 같지만,
솔직(率直)히 숭늉(熟冷)은 한자어(漢字語)가 없는 줄 알았어요.
정(正)말 창피(猖披)합니다.
그런데 가방(かばん)이 일본어에서 왔다는 것..(ㅎㄷㄷ)
무려(無慮) 잉꼬(いんこ)도 그랬다는 건, 별안간(瞥眼間)
뒤통수를 맞은 듯..
우리는 왜, 오룡차(烏龍茶)를 왜 우롱챠(ウーロン茶)라고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