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신라면이 수 십 년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라면이었다고 생각합니까? [새창]

우지파동으로 삼양이 무너지면서 농심 기존제품의 경쟁력이 강해진 것입니다

삼양의 제품들이 사라지면서 삼양과 다른 농심의 제품으로 유행이 바뀐게 된 겁니다

음악을...님이 보신 자료는 이미 판세가 뒤집힌 이후의 자료가 아닐까 싶네요...
이런거 있잖아요, 삼성, 애플의 **을 제치고 1위! 하는 식의 기사랄까

331 2015-07-27 16:55:24 0

왜 신라면이 수 십 년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라면이었다고 생각합니까? [새창]

회사가 개선하면 끝날 일을 안하니까
회사가 받아야 할 비난을 소비자에게 떠넘긴 현상으로 봅니다.

이 현상이 끝나려면 회사가 개선을 하던지, 지금같은 현상에 지친 소비자가 회사를 외면하여 없어지던지겠죠

자신의 선택과 권리에 왜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는 스스로 답을 내야 하는 것이지 누가 답 내준다고 듣지도 않을 거잖아요

비난 받는 소비자가 회사의 책음을 대신 져주는 현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소비자들이 알아서 회사를 향한 비난을 희석해주는데 굳이 나서서 고생할 이유가 없죠

330 2015-07-27 16:33:52 0

왜 신라면이 수 십 년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라면이었다고 생각합니까? [새창]

고객 입장에서 현대가 잘해주는게 없으니
설마 국민을 등치겠냐는 이미지가 붕괴되는 중이라고 생각되는데요.

329 2015-07-27 16:30:25 0

현기차 까는건 머 보통 쉐슬람사람들이 그러죠 [새창]

글쓴이 새눌람 인증하심

328 2015-07-27 16:25:56 4

왜 신라면이 수 십 년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라면이었다고 생각합니까? [새창]

농심이 수십년째 최고의 자리에 서기 직전
삼양이라는 최강자가 공업용 쇠기름 파동으로 시작된 이미지 붕괴가 있었다는 것은 기억하시는지요.

현대가 지금 그러한 과정에 있다고는 생각 안하십니까?

선택의 여지가 없는 사람들이 사는 방식을 모르는 건지... 내전 투성이인 아프리카 사람들은 거기가 좋아서 사나요?

327 2015-07-22 17:40:28 0

[새창]

수동차의 기어변경 시점은 차가 덜덜거리는 부분에서 정해집니다
달리다가 엑셀 및 페달을 전부 떼면 감속하다가 차가 덜덜거리기 시작합니다

이때 가만히 놔두면 갑자기 차가 덜컹하면서 시동이 꺼집니다. 그전에 엑셀을 밟아주면 당연히 시동이 유지되죠

기어변속 시점은 이때 입니다. 클러치 밟고 기어를 1단 내려주면 시동이 살아난 듯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그대로 두면 속도가 더 줄어들면서 또 덜덜거리기 시작하죠.
이상태에서 정지할 거면 속도나 거리에 따라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기어를 중립으로 놓으면 됩니다. 중립 놓은 후 브레이크도 문제는 없고요

반대로 가속할 때
기어를 올렸을 때 클러치를 떼면 덜컹 하면서 충격이 오면 회전수가 너무 높을 때 기어를 바꾼거구요 너무 늦은 거죠
기어를 올리고 엑셀을 밟는데도 가속이 안되고 덜덜거리면 회전수가 너무 낮을 때 기어를 바꾼겁니다 너무 빠른 겁니다

덜덜거리는 시점을 파악하면 나머지는 숙달되면서 편안한 변속이 됩니다

326 2015-07-22 17:28:55 0

[새창]

클러치를 뗄 때 차가 덜덜거리기 시작하는데 이때 엑셀이 1/3 가량 들어가면 클러치에 상관없이 시동 유지에 문제가 없습니다
클러치가 들어간 상태이므로 차가 원하는 만큼 나아가지는 않겠지만 시동 유지는 됩니다
이 상태에서 엑셀을 1/3 정도(회전수가 올라간 상태) 유지한 채로 클러치를 천천히 (2초이상) 완전히 떼주면 엑셀에 의해 차가 나아가죠

클러치를 뗄 때 차가 덜덜거리는 상태가 어느정도인지는 체감해봐야 합니다. 어느 정도 진동에서 시동이 꺼지는가 말이죠

초기에 클러치를 천천히 뗄 때 차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엑셀을 살짝 넣어서 엔진 회전수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한 후
엑셀은 유지한채로 클러치를 2~3초에 걸쳐 서서히 완전히 떼주면
유지하고 있던 엑셀의 힘으로 차가 나아갑니다
이때 차가 나아갈 때 덜컹 하면서 튀어나가면 엑셀을 너무 많이 밟은 것이구요
차가 덜덜거리면서 클러치로 나가듯이 가속이 더디면 엑셀을 약하게 밟은 것입니다

클러치를 완전히 떼고 나서 시동이 유지되면 차는 움직이고 있을 것이며
이 상태에서 엑셀을 충분히 밟아주면 원하는 대로 가속이 됩니다

325 2015-07-02 13:41:07 0

외국에 흔한 수박서리 [새창]

별로 이상할 건 없어 보이는데...

외국에 흔히 있는.
외국에서는 흔한.
외국의 흔한.

딱히 이상할 건 없는... 그나저나 수박 어쩌냐

324 2015-06-25 14:25:18 0

명왕성 실물사진을 보는것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새창]

지구로 전송된 호라이즌의 최초의 명왕성사진 내용

하이저빔포의 섬광이....

아 명왕성인...개객끼

323 2015-06-22 17:51:32 0

왜 과학기술보다 IT가 상위개념일까? [새창]

뭐하는지도 모를 억대 장비가 내놓는 결과가 당장 돈으로 연결되지를 않으니 관심이 없고
it쪽은 사람이 하는 일이라 원가가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가서가 아닐까 싶네요
it에서는 뭔가 내놓으면 미완성이라 할지라도 어떻게든 돈벌이로 연결하는게 가능하니까 라고요.

322 2015-06-14 22:39:49 7

황당 靑 "朴대통령 인기에 경호원 땀 뻘뻘" [새창]

나랏일하는사람이야 티비 연예인이야
도대체 정체가 뭐지

321 2015-06-14 00:45:04 0

질문. 쥐와 닭의 기원(?) [새창]

쥐는 이명박 취임 무렵에 이런저런 정책이랍시고
내놓는 건마다 상식을 벗어나서 국민들의 분노를 불렀고
그때마다 철회하면서 검토만 했다, 의견일뿐이다 라고
빠져나갔으나 시간이 지나면 같거나 비슷한 내용으로
다시 들이대서 국민들 뒤통수를 쳐댔죠
안한다해놓고 알고보니 이미 실행중이고
안된다해놓고 알고보니 할생각이 없는 것이고...

하는 짓이 완전히 쥐가 여기 파먹다 걸리면 도망가고
조용해지면 다시 나와서 기어코 갉아 먹어댔습니다
수십건의 정책및대책들이 나왔다가 쑥들어갔다가 다시 나오고...

대표적으로 대운하가 경제용 이랬다가 홍수방지용이랬다가
관광용 에서 환경용으로 바뀌다가 결국 사대강으로됐죠
바뀌서 나올때마다 온갖 반박이 나왔지만 결국 그 반박이
실현되고야마는 현실속에 살고 있습니다...녹조현상등등

320 2015-05-11 15:48:15 0

[거미사진주의]거미는 다리가 8개입니다. [새창]

머리 가슴 배 3등분의 몸구조, 날개, 다리 여섯개
이 세가지 조건이 "곤충"의 구분 기준. 여기서 하나 이상 벗어나면 그냥 퉁쳐서 "벌레".
이렇게 배웠는데 최근에 뭔가 바뀐거 있으면 추가 해주세요

319 2015-04-30 10:16:16 0

[새창]

부정부패를 판단하는 근거는 간단합니다

새정련/기타 진보 등 에서 발생한 사건은 진실에 상관없이 유죄를 받지만
새누리에서 발생한 동일하거나 더 큰 사건은 수많은 증거와 증인과 본인의 실토에도 불구하고 무죄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정의가 됩니다

318 2015-04-22 11:20:45 261

영국에서 김대중대통령이 일본유학생과 했던 질의응답 txt. [새창]

답변하기가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한일관계는 앞으로 미래를 향해 관계를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으로
일본과의 관계를 좋게 하는 쪽으로 개선해나가도록
우리국민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