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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2016-11-22 14:25:12 0
Zara 자라 코리아 사장 촛불집회 참여자 디스 논란 [새창]
2016/11/22 12:53:40
자라옷... 많이 샀었는데
아가들 보느라 집회 못나간것도 안타깝고 죄책감드는 중인데 뭐가 어쩌고 저째?
그래 그럼 그 몇시간 동안 당신은 뭐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시는지 어디 좀 들어나 봅시다.
560 2016-11-02 00:02:23 3
검찰청 포크레인 난동에 말들이 많은데... [새창]
2016/11/01 21:51:23
악법들을 가지고 합법적 비합법적 운운하는 것이 우습다라는 논리는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일부 댓글에 쟤들도 안지키는 법 우리도 좀 안지키면 어떻냐는 말도 위험하고요..

이번 사건은 다분히 퍼포먼스적인 것이고 그 분도 누굴 다치게 하거나 진짜 최순실 죽는거 도와주러 간건 아니죠. 분한 마음 풀러 가신 것이고 그 처벌도 각오하신거고요.

그게 잘됐다 잘못됐다 우리가 판단해야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누군가 다쳤고 그 분도 처벌받으시게 된건 안타깝지만 지금 국민들의 분노를 대변해주신 것 또한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그냥 그 사건 자체로 두자고요..
우리가 심판해서 또 다른 물타기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559 2016-10-22 10:21:20 18
"여배우에 그거 해봤냐고…" 은교 작가 성추행 고발 트윗 논란 [새창]
2016/10/21 18:45:46
가끔 물결무늬나 웃는 이모티콘이 정말 거슬릴 때가 있는데 딱 지금임.

미안해요~ ??????!!!
558 2016-10-19 14:01:57 43
베오베 갔던 죽고싶어요 글쓴이에요 [새창]
2016/10/19 01:16:09
아니에요. 유부인걸 속이고 만났을 경우 위자료 청구 이분한텐 안들어와요.. 소송 기각됩니다.
그렇잖아도 놀라고 힘들었을 글쓴이에게 부정확한 정보로 겁주지 마세요.
557 2016-10-19 13:54:24 2
베오베 갔던 죽고싶어요 글쓴이에요 [새창]
2016/10/19 01:16:09
큰 용기 내셔서 그 와이프분의 더 큰 불행을 막아주셨네요. 유부로서 감정이입이 되니 저도 감사한 마음 드네요ㅜㅜ

아주 혹시나 그 나쁜놈이 뒤탈 만들더라도 좋은일 하셨던 이 용기와 그 단단한 마음 기억하세요. 아무일도 없길 비는 것도 안타깝네요... 잘하셨어요!!
556 2016-10-11 13:54:07 0
사위 앞에서.. 다른 사위를 들였어야 한다는 엄마 [새창]
2016/10/10 20:38:04
도움은 안되겠지만 힘내시라고 추천 드렸어요.....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반대의 상황일때 남편분이 어떻게 하셨으면 좋을지 생각해보시면 답은 나오네요.

님은 어머님께 깨물어도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에요. 벗어나세요..
그리고 아이가 행여 배울까 더 걱정돼요ㅜㅜ
555 2016-10-01 14:31:44 44
분유 제때 안 준 엄마..미숙아 생후 5개월 만에 숨져 [새창]
2016/09/30 00:11:47
엄마가 정신지체와 우울장애를 앓았대요.. 주양육자가 그런 문제가 있다면 아빠라도 챙겼어야지 게임질만 했다니...

5개월 아가가 2.3킬로면 정말 빈민국 아가들처럼 뼈만 앙상했을텐데ㅜㅜ 얼마나 힘들었니 아가 좋은 곳에서 푹 쉬길....ㅠ
554 2016-09-28 13:02:16 0
노약자석에 앉은 어린아이 일으켜 세우기 [새창]
2016/09/28 02:11:20
그 아이 엄마가 정말 고마웠을듯... 혹시 미처 감사의 말 못들으셨다면 제가 대신 감사드려요ㅜㅜ

저는 쌍둥이 유모차 끌고 다니다가 노인분들 길가는거 불편하다고 욕먹은적 좀 있거든요. 죄송하다고는 하지만 항상 속상해요ㅠ.

웃기는건 남편이 같이 있으면 아무도 뭐라 안한다는ㅋㅋㅋ
553 2016-09-25 23:56:01 38
[새창]
페티는 분명 처음 캐릭터는 스피드 있게 잘 움직이고 저글링도 잘하는 몸쓰는 캐릭터였는데요..

어느 순간 바느질해서 친구들 옷 만들어주고 자기 요리 못한다고 엄청 자책하면서 루피한테 배우는...

결국은 그냥 여성으로 여겨지는 고정역할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어요. 참 잘만든 애니인데 이런 부분들 정말 아쉬워요ㅜㅜ
552 2016-09-23 01:15:22 1
임신한거 신랑한테 어케알리죠? 후기에요 ㅎㅎ [새창]
2016/09/23 00:04:48
어렵게 임신했어서 갑자기 그때 기억이 나며 눈물이 핑 돌았네요ㅎㅎ 넘 귀여운 임산부예요..
아가 나오기 전에 진짜 세상에 둘도 없는 공주마마로 사시길요 축하드려요^^
551 2016-09-18 00:20:13 0
수유실과 홀애비 [새창]
2016/09/12 14:29:34
남자화장실에는 기저귀 갈이대도 없죠...쌍둥이 엄마라 외출할때는 진짜 여러번 멘붕이에요.
550 2016-09-17 13:02:05 21
둘째를 보내주고 왔어요 [새창]
2016/09/17 12:00:13
댓글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네요..
저도 아기엄마라 그 고통 상상만 해도 너무 아프네요. 엄마아빠 첫째를 위해 힘내시고.. 아가는 좋은 곳으로 편안히 갔기를요ㅜㅜ
549 2016-09-11 12:40:17 11
[새창]
저 남동생 결혼할때 올케 될 사람한테 얘기했었어요.
직장 다니니 이해가 쉬울거 같은데 시어머니는 그냥 좀 가까운 상사 정도로 대하면 차라리 쉽다고..시어머니를 내 가족 혹은 친정엄마랑 동일시 하는 순간부터 스트레스가 더 심해질 수 있다고요.

시어머니라는 상사가 요구하는건 대개 비슷해요. 내 아들(이후 손자들) 밥 잘 챙겨주고 시댁에 자주 연락드리는 것이죠. 원하시는거 위주로 잘 챙겨드리고 하면 쉽게 마음을 여시더라고요...... 저도 도리껏 최선을 다하겠지만 너의 엄마라고 생각하라는 것만큼 무리인 일은 없을거 같아요. 제 엄마는 한 분이죠.
물론 남편에게 있어 장모도 마찬가지이고요..
548 2016-09-08 21:45:18 61
[새창]
여고나왔거든요..
99퍼센트는 성인되면 왜 좋아했나 싶어 흑역사로 남겨요. 제발 생각도 마시고 여지도 주지 마시고 거절하세요...그 아이 부모님이 알게 되신다 생각하면 가장 쉽게 맘 정리되실듯요.
547 2016-09-08 12:49:16 15
이혼하라는 댓글의 글들을 보고 느낀점. [새창]
2016/09/07 22:00:09
글쓴님 쓰신 의도는 깊이 공감합니다.
다만 한 개인을 지목하여 저격한 점은 정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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