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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6 02: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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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끄러운데 저 이분 몰랐어요..
그런데 하도 파퀴아오~파퀴아오~ 하길래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TV에서 파퀴아오,메이웨더 삶 비교한거 봤는데..
메이웨더는 진짜 혈통이 복싱인 집안에서 어릴때부터 부유하게 복싱 엑기스로 연습했고.. (가족들이 가르치니 공격보다 수비를 철저히 가르친건 아닌가.. 요건 제 추측ㅎ 자식이 다치는게 싫어서?) 어쨌든 메이웨더는 수비형에 강력하고 패한적이 없는 레전드래요.. 사생활은 허세 쩔어서 돈뭉치 두고 셀카,여자끼고 셀카 등등 허세 쩔고 여자관계 복잡하고..
그에 비해 파퀴아오는 진짜 가난하게 살다가 16살에 복싱 시작.. 8체급까지 석권 한 레전드~~~
기부도 많이 하고 (필리핀을 정말 사랑하는듯. 개인생각ㅎ) 필리핀에서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의원직 까지 맡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결혼해서 4남매 낳아 가정도 잘 꾸리고 있구요..
두 레전드의 삶은 거의 반대지만.. 공통점이라면 둘다 노력을 엄청 한다고........
그냥 저처럼 잘 몰랐던 분들 계실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