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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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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2017-07-16 00:04:08 16
내년 최저임금 7530원 확정이랍니다! [새창]
2017/07/15 23:20:25
꺄아아아아~~~~~~~ 투표가 진짜 밥 먹여준다!! ㅠㅠ

이제 진짜 한시간 일 해서 한끼를 먹을 수 있겠군요...
150 2017-07-08 19:27:12 1
아래 오사카글 읽으니까 제 무당벌레가 너무 걱정돼요ㅠㅠㅠㅠ [새창]
2017/07/07 23:06:14
자유를 찾은 도비를 기리며 추천 ㅠㅜ
149 2017-07-05 19:28:29 3
알쓸신잡 방송이 몇 회 안 남았네요. [새창]
2017/07/04 21:47:21
12회 시즌제인 줄 알았는데 우째서 ㅠㅠ
148 2017-06-30 18:18:40 2
님덜 올만에 엽사배틀 하실래여?( ͡° ͜ʖ ͡°) [새창]
2017/06/30 15:35:40
얼굴 근육 진짜 잘쓰시네요 ㅎㄷㄷ... (따라해보며)
147 2017-06-29 00:33:45 2
[새창]
전 우유 작은거 하나 사서 물 다 버리고 비빌 때 우유 좀 붓고 비벼요. 고급진 맛~
146 2017-06-28 21:58:18 3
정신과에 가기로했습니다. [새창]
2017/06/28 21:44:19
저도 아스퍼거 증후군이에요. 대학 병원에서 확증 받았고요, 꾸준히 약물 및 상담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아스퍼거에 대해 학계도 정확하게 뭐라고 못하는데, 저도 난청 질환이 있어요. 아마 청신경쪽의 정보를 처리할 때 커퍼오바가 와서 생기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태어나서 영화관을 단 한번밖에 못 가봤어요.

저랑 굉장히 비슷한 케이스라서 정독 했네요. 아스퍼거 확진을 받으셨다면.. 아마 집중하는 정보량에 비해 집중 시간이 짧으실거에요.
의식적으로 머리를 컴퓨터처럼 생각하시고 '나는 받아들인 정보량을 소화시킨다'는 느낌으로 휴게시간을 가져주세요.
원인과 결과를 연결시켜서 분석적으로 흐르려고 하면 물 한잔을 마신다던지 기지개를 켠다든지 해서 맥을 끊어주셔요. 그럼 한결 편해져요.

저도 스스로 잘 안 되는 거지만.... 스스로 자책감이나 압박을 너무 거시지 말길 바랍니다.
화분증이나 알러지 체질처럼 태어날 때 부터 어떤 부분이 자극에 약할 수 있고, 그게 힘겨운상태인거에요 그냥.
대부분의 문제가 우리 스스로 스트레스 처리를 해내기 어렵기 때문에... 쓰라린 피부가 화끈거리는 것 처럼 다른 사람이 어떤 일을 겪을 때 보다 민감하고 어렵게 받아드리게 되는거에요.
스스로 정신과 치료를 받으시기로 결정하셨다니 큰 결정에 박수 보내 드리겠습니다. 투약치료도 좋지만 가능하다면 병원에 물어서 전문 상담사를 소개 받아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상담을 받는 것도 좋아요. 아무래도 아스퍼거는 고지능 장애라 겉으로 보기에는 별 티가 안 나기 때문에 일반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으면 상처를 받기가 쉬워요.
어쨌든 거듭 대단하다고 격려해드리고 싶습니다. 정신과라는 단어에 마음이 굉장히 복잡하실 것을 잘 압니다. 그래도 되도록 즐겁게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을 기대하면서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145 2017-06-28 21:43:45 15
소아성애자 글입니다. [새창]
2017/06/28 15:28:40
'실행에 옮기는 것' 과 '실행에 옮기지 않고 머리 속에서 끌리는 것'의 차이지요.

선천적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억눌러야만 하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거구요.
아동성애자, 시체성애자는 언급 되었는데
곤충성애자, 자연재해 성애자, 잉크 성애자, 꽃성애자, 사진성애자 등 정신병원이 언급 될랑 말랑한 성애자는 많습니다.

그리고 요즘 드립으로 쓰여서 가볍게 쓰이는 감이 있지만 실제 사례에서는 사례자 본인이 본인의 성향을 혐오하여 자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종의 장애나 마찬가지인겁니다. 그렇게 태어나고 싶지 않아도 '어쩌다 태어나보니' 변태가 되어있는거죠.
일반적인 성 관념과 떨어져 있긴 하지만, 실제 범행을 저지르지 않고 기호적인 욕망만을 가지고 있을 때 혐오 및 처벌을 할 수 있을까요?
144 2017-06-28 20:27:16 1
[GS25햄버거vs롯데리아] 위대한치즈불고기버거 vs 클래식치즈버거 [새창]
2017/06/28 12:00:56
사는 곳이 비수도권이라 롯데 완전 불매는 어렵고 되도록이면 안 먹기로 하곤 있는데요. 한 때 롯데리아 버거 징하게 먹었습니다.
사실... 사람 입맛이란게.... 제 입에는 롯데리아가 맥도날드 보단 맛있어요. 버거킹=맘스터치 >>>> 롯데리아 >>> 맥도날드
맥도날드파인 친구와 입씨름을 해 본 결과 촉촉함(?) 수분량(?)과 짠맛의 호불호 같더라구요
롯데리아 버거가 맥도날드 버거 보다 좀 촉촉(친구 말론 질척)하고 덜 짠(친구말론 닝닝하고 덜구디리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집 앞에 생긴 맘스터치에 갑니다! 싸이버거! 싸이버거!!! 다 버리고 싸이버거!!!!!!!!!
143 2017-06-25 11:21:53 0
영화는 몰라도 음악은 한번쯤 들어봤을 작품들 [새창]
2017/06/24 03:47:01
헐... 안 들어본 노래가 하나도 없네요... 난청 장애 때문에 태어나서 딱 한번밖에 영화관에 못 가봤는데도....!
142 2017-06-23 22:38:04 0
알쓸신잡 시작 했네요! [새창]
2017/06/23 21:54:01
너무 재밌어요...! 머리 좋은 문어는 머리에 먹물이 든 문어...
141 2017-06-21 20:00:53 48
꼬마 팬에 당황한 정형돈.jpg [새창]
2017/06/21 15:59:46
아이돌 타켓 주연령층은 10대가 맞아요. 그래서 아이돌 2세대 초반 쯤 '누나팬' '삼촌팬' 현상이 신기하다고 이슈도 되고 했었죠.
140 2017-06-04 23:41:31 3
알쓸신잡 유시민 아조씨 ㅋ 엄청 깐죽 깐죽 ㅋ [새창]
2017/06/03 12:32:03
공감 주술이라고 하죠 (aka 프레이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태고적부터 뿌리 깊은 원시신앙과도 관계 깊은...
어떻게 보면 뭐 그런게 있나 싶은데 과학이 발전한 현대에도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작용입니다.
어떤 것을 잘 하는 사람의 무언가를 가지면 기운(?)이 옮아서 나도 뭔가를 잘 하게 될 것 같고....
유행하는 어떤 상품을 사면 사회에 기여하는 셀러브러티가 된 것 같고...

긍정적으로 보면 이미지 광고나 예술작품, 수능생들의 심리적 안정(....) 등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상이기는 한데

중세시대의 종교적 성인의 시체를 도굴해서 삶아먹거나 한다던가(....)
과학적으로 전혀 효능이 없는 물품을 왜인지 효과가 있을 것 같게 해서(....) 가격을 뻥튀기 시키는 등의 부작용이 있기도 합니다.
139 2017-06-03 18:10:42 42
알쓸신잡 나피디의 특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듯해요 [새창]
2017/06/03 07:31:31
덕분에 꼼장어가 장어가 아니고 지렁이 친척(...)이란게 강제 입력 되었습니다.
앎의 기쁨! 그러나 정말 쓸 데 없다!
138 2017-05-12 14:51:25 0
웅동재단 더 기부하고 싶은 분들, 추가로... [새창]
2017/05/12 14:02:56
와.. 대단하세요
137 2017-05-12 14:50:41 19
웅동중학교 공지사항.jpg [새창]
2017/05/12 14:37:33
책!!!! 책을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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