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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0 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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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기업을 상대로 소송해도 이기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설사 이겨도 수년간 시간과 돈 그리고 마음에 상처만 남아 탈진된 상태가 됩니다. 정부 관련 부처에 대기업 상대로 민원을 넣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우리 대기업은 국내에서는 땅 짚고 헤엄치기 입니다. 정부와 법조계 및 언론등 모두가 대기업의 스폰서입니다.
그러나 유럽 특히 소송의 나라 미국은 다릅니다 기억하나요? 세탁소에 맡긴 옷 분실했다고 한국 교포를 상대로 수천만불 배상 소송한 사건을? 여론에 밀려 소를 취하했지만 ....바지 값이 아니라 고객에 대한 약속과 신뢰를 저버린 것에 대한 징벌적 배상 요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