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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2013-11-23 13:47:45 2
평시 한국군은 정치 댓글 인터넷 작전하니 전쟁지휘는 미군에게? [새창]
2013/11/23 13:46:48
"국정원 121만건은 빙산의 일각, 군은 2300만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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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진 민주당 의원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요원 국방부 장관 표창 공적조서를 분석한 결과, 심리요원들이 인터넷공간에서 정부 및 대통령 비방 글 확산을 저지하는 등의 목표계획을 초과달성(계획 2000만회, 성과 2300만회)한 사유로 국방부 장관의 표창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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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사이버사령부 사이버심리단 운영팀장이자 군무원인 정아무개씨. 인터넷공간에선 'zlrun'이라는 아이디로 더 유명하다. 지난 2010년 그에게 주어진 '할당량'은 2000만회였다. 그러나 정씨는 이를 훌쩍 뛰어넘어 2300만회의 성과를 냈다. 그해 그는 국방부에서 선정한 파워블로거가 됐고, 2011년 10월에는 국방부장관 표창까지 받았다. 국방부가 그에게 표창을 주면서 근거로 제시한 공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가·국방 정책 및 국가보위를 위한 공세적 사이버 심리전 홍보활동 시행관련 목표 초과달성하였으며(계획 2천만회, 성과 2천3백만회) 북한의 천안함 폭침, G20 정상회의,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등 국가 국방 위기 상황 등에 대한 비난여론에 적기 대응하여 비난여론 차단에 기여함(1,864회)"

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심리요원들이 인터넷공간에서 정부 및 대통령 비방 글 확산을 저지하는 정치댓글 작업 등을 벌였고, 목표 계획을 초과 달성했다는 사유로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이다.

'국정과제 추진 및 숨은 유공자상'의 주인공은?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차 공소장 변경을 통해 국정원 직원이 게시한 것으로 추정되는 트위터 글 121만건을 추가 기소한 가운데, 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요원들도 엄청난 규모의 조직적 활동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국방부 사이버개입진상조사단 소속 김광진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이버사령부의 심리전 홍보활동 성과를 보면, 21일 검찰이 발표한 국정원의 (대선 개입) 트위터 글 120여만 건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지적했다.

김광진 의원이 최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요원 국방부장관 표창 공적조서'를 보면, 사이버사령부 심리요원들이 엄청난 규모로 조직적 활동을 했다는 증거는 물론, 이들이 일일동향을 종합해 국방부장관 등 상부에 보고했다는 것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2010년 11월 표창을 받은 사이버사령부 운영대장 박아무개씨의 공적조서에는 "일일동향을 종합하고, 장관님 등 상부 보고를 전담함으로써 국방정책 홍보에 기여함"이라고 적혀 있다.

지난 대선 당시 심리요원들이 각종 인터넷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정치댓글 작업을 벌였고, 특히 이러한 활동 내용과 주요 여론 동향을 청와대와 국정원 등에 일일보고했을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실제 박씨의 표창 공적내용에는 "국정원·경찰청·정보사 등 유관기관과 정보공유 활성화를 통해 정보누락 위험성을 제거하고 민관군 합동대응을 주도적으로 선도함"이란 문구가 적시돼 있다. 박씨는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국방부에서는 유일하게 올해 2월 15일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정과제 추진 및 숨은 유공자상'까지 받았다.

사이버사령부가 군 활동과 무관한 정부시책을 홍보하는 등 대국민 심리전을 벌인 정황은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사이버심리단 김아무개 군무원의 공적내용은 "인터넷공간에서 정부 및 대통령 비방 글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으로 나와 있다.

김광진 의원은 22일 "많은 국민들이 상식의 범위 안에서 판단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사이버사령부를 통한 군의 대선개입 관련 특별검사제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0일 "군 사이버사에서 매일 오전 7시 A4용지 2~3장 분량의 상황보고를 국방부장관을 통해 청와대에 전달했고, 심리전 관련 내용도 A4용지 1장으로 별도로 보고했다"며 "국정원 역시 사이버사와 수차례 회의를 하며 교류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전·현직 사이버사 간부 출신의 증언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356 2013-11-21 14:44:44 1
종박(從朴)세력, 새누리당은 해산돼야 합니다. [새창]
2013/11/21 14:31:43
박정희는 운 좋게 총 맞고 내려 왔습니다. 개처럼 끌려 내려와 밟히는 수모를 당하지 않고
국장으로 위장되었습니다. 이제 그 딸의 운명이 역사의 심판대에 올려져 있습니다. 정의와 양심으로 심판하시는 하늘의 결심을 목도합니다..... 박근혜는 하늘이 준 모든 기회를 표독으로 거절했습니다.
355 2013-11-19 16:01:46 1
한국에서 가장 강한 심장을 가지고 있는 기자 [새창]
2013/11/19 12:10:01
전두환 체포조 있었는데 이명박 체포조는 왜 없나?
354 2013-11-18 16:16:59 1
[새창]
절대 종북의 올가미를 뒤집어 쒸울수 없는 사람의 당당함....김대중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그를 죽이는 것 밖엔 없었다. 새누리당은?
353 2013-11-18 16:01:27 122
[새창]
자신이 읽는 글이 무슨 말인지도 모른다는 뜻....
352 2013-11-17 14:10:19 0
헬기 사고의 비밀은 LG전자가 알고 있지 않을까? [새창]
2013/11/17 14:03:34
오자 수정...정동 경영---정도 경영
351 2013-11-15 15:56:12 1
이자스민은 생각보다 심각한데요? [새창]
2013/11/15 15:38:49
이걸 간이 배 밖으로 나오게 만든 게 누구지?
사초가지고 실록인양 사기치는 수법...
350 2013-11-13 13:53:31 22
[오마이포토] MB환영 대형 현수막 내걸린 포항시청사 [새창]
2013/11/13 13:40:22
포항이 만약 낙동강 유역에 위치한 강변 도시였다면 과연 이명박을 추억할까?
이명박 정권의 한수원 비리로 인한 원전 사고 발생시 제일 위험한 곳이 울산과 포항이다.
그걸 짐작한 이명박이 사고 전 미리 가서 사진 한장 박으려고 간 것이라면?...ㅋㅋㅋㅋ
워낙 쥐새끼 같은 짓만 하고 돌아 다니는 넘이라서...
349 2013-11-13 13:42:17 1
영원한 예언왕 [새창]
2013/11/13 11:06:02
포항에서만 환영 받는 ...그것도 실내에서만, 밖에는 대 놓고 돌아 다니지 못하는 오사카 태생 가짜 영일만 친구.
348 2013-11-12 12:46:19 54
대한민국을 아작낼 다섯가지 폭탄들... [새창]
2013/11/12 00:31:42
망할려면 박근혜 있을 때 망해야 합니다....
347 2013-11-11 16:05:06 1
'박근혜씨'라고 불렀다고 사과를 요구한다라....... [새창]
2013/11/11 14:05:02
씨가 싫다고 하니 양을 붙여 주자....박양!
346 2013-11-10 16:12:10 1
윤석열, 재산 "과다신고"로 또 징계 [새창]
2013/11/10 13:20:06
상득이는 돈만 챙겼지, 기춘이는 나라 전체를 집어 삼키려는가?
345 2013-11-10 16:03:17 22
6년동안 새누리가 민생에 신경썼을때 벌어진 일 [새창]
2013/11/10 15:28:05
한마디로 먹튀라고 하면 됩니다.
344 2013-11-10 15:59:40 38
목3동 투표 오류를 전국규모로 '확대해석' 해봤습니다. [새창]
2013/11/10 15:31:58
국정원등 국가 기관들의 댓글 개입은 부정 대선의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비밀은 선관위에 있다고 보는데 민주당은 선을 넘지 않으려 무던히도 애를 씁니다.

벼랑 끝에 몰린 통진당에게 일말의 기대를 걸어 볼까요?

박과 새들이 통진당 해산 청구를 들고 나온 이유가 혹
뭔가 꼬리 잡혀서?.....모를 일입니다.
343 2013-11-09 16:20:43 1
민주당의 신의 한 수, 국회를 버려라!!... [새창]
2013/11/09 10:33:46
남북정상회담 제안에 대해 박근혜를 칭찬하는 박지원을 보며 민주당의 한계를 느낍니다.
그렇다고 안철수 식당에 희망을 거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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