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쳐 갓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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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시장은 이날 "다양한 생명들이 공존하는 도시, 생물의 다양성이 살아있는 도시가 진정한 생태도시다. 그것을 가장 상징적으로 잘 나타내는 공간이 바로 동물원일 것"이라며 "동물은 단순 볼거리가 아닌 인간과 교감하는 존엄한 생명인 만큼, 앞으로 동물복지와 생태, 종보전을 중심에 두고 동물원을 혁신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올해를 본격적인 생태동물원 사업추진 원년으로 삼고 이번 호랑이·사자 사 환경개선에 이어 2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그간 좁은 우리에 갇혀 있어 동물복지에 최악의 환경이었던 곰사를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으로 신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