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5123 2017-12-13 21:50:37 14

2017/12/13 03:55:46

★멍멍하는냥이(2017-12-13 21:35:32)(가입:2014-04-26 방문:968)61.77.***.182추천 0
김알/ 어제 김밥얘기의 비율로 든거에요.

이 원가라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보통 장사는 원가가

40프로이면 거기에 운영비 + 부가가치세+ 이익

이런식으로 가격책정을 하잖아요?

근데 어제 김밥 얘기에선 판매가를 원가로 얘기해서
그 예를 든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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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님도 이해가 안 가시죠? 급여 항목 진료는 진짜로 원가 대비 받는 돈이 73%입니다. 173%가 아니라. 왜 그런지 다들 이해 못함.

5122 2017-12-13 21:41:24 17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쭉 써볼게요. [새창]

2017/12/13 03:55:46

왜 진료에 들어가는 원가는 계산을 안하시는거죠? 개념을 좀 잘못 잡으왜 진료에 들어가는 원가는 계산을 안하시는거죠? 개념을 좀 잘못 잡으신 수준을 넘어서 아예 모르시는거같은데.

링크도 들어가보니까 의료계에 대한 악의로 가득찬 사이트로 링크되네요.

70% 보전이라는건 다른게 아닙니다. 진료에 들어가는 원가 대비 여기저기서 받는 수가가 70% 라는 말입니다. 정확히는 평균 73%입니다. 급여 항목은 진료를 보면 볼수록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럼 진료를 볼수록 손해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 차례인데, 저기에 인건비가 포함되서 계산되다보니 진료를 보면 볼수록 (인건비는 중복 지출되지 않으므로) 손해가 '줄어드는' 형세입니다.

그리고 비급여 항목으로 이익을 보는거구요.

그리고 심평원에게 뒤통수 맞은게 하루이틀을 넘어 몇십년이 넘어가는 지경이고.

이런 상황에서 전면 급여화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굳이 더 말씀드려야 함?

5120 2017-12-13 20:52:38 1

맛이 정말 궁금한 쥬스 [새창]

2017/12/13 15:05:27

저거 1L 에 2만원이라고?

5119 2017-12-13 20:38:11 24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쭉 써볼게요. [새창]

2017/12/13 03:55:46

일 터지면 간간히 보이는 타입인데, 이런저런 방법들 다 써보고 하다하다 안되니까 이런다는걸 이해를 못함. 음, 안하려는거 같음. 자기가 생각하는거랑 방향이 달라서 그런지.

5118 2017-12-13 20:32:26 38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쭉 써볼게요. [새창]

2017/12/13 03:55:46

어... 본인이 모른다고 노력이 없었던게 아닙니다. 과거 흉부외과, 외과 수가 가산도 그런 노력 덕분에 있었던거고...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