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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애쓰시는 분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포용해야 옳겠지만 모든 사람들을 포용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부족한 시간 아니던가요.

5152 2017-12-14 13:08:0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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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이익단체들의 주장이라 한거 보니까 심평원에서 그렇게 보고했다는것도 모르고 계셨던거같은데 알려드리니까 논리를 저렇게 바꾸네.

원가 계산도 저쪽에서 한거에요.

의사들이 역학조사를 자체적으로 하면 그걸 믿어는 줄거구요? 니네 이익 관련된 연구를 니들이 해? 신뢰성이 있냐 그게? 라는 의견이 나올게 뻔해보이는데?

의료계에 비협조적인 심평원이 연구한 결과가 오히려 자기네들한테 불리해서 저 조사 결과가 신뢰성을 얻는거에요.

아니 정식으로 통계내서 조사한 결과도 안믿을거면 도대체 뭘 믿을거세요?

5151 2017-12-14 12:48: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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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빨리는 여러 분들이 너무 안타깝다.

5150 2017-12-14 11:48: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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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로 댓글 다시려는 분들은, 그 전에 이 분 작성글, 댓글들 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

5149 2017-12-14 11:46:4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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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도 님의 계몽 대상이 아니에요.

누구신지 기억났네요. 어쩐지 익숙하더라.

몇년 전에 블로그인지 카페인지에 무슨 연역으로 글 하나 써서 몇년동안 그 글 하나 고치고 또 고치고 해가면서

다른 사람들 계몽하려고 그렇게 애쓰셨던분 아니세요?

5148 2017-12-14 11:39:41 0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쭉 써볼게요. [새창]

이 아래 댓글에 다셔야할걸 걍 위치를 잘못 다신듯.

5147 2017-12-14 11:34: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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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는 말에 취해서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거같은데...

5146 2017-12-14 10:37:00 3

문캐어에 찬성하는 의료진 입장에서 보이는 악마의 디테일 [새창]

전형적인 귀족노조 만들기 프레임...

5145 2017-12-14 01:04:51 1

문캐어를 보는 일반인의 눈 [새창]

30조 투입하니 뭐니 해봤자 그거 다 어디로 샐지 모릅니다.

정확히는 급여 수가를 원가 대비 몇 % 대를 목표로 정책을 수립하겠다는 말이 필요합니다.

30조 저거 다 어느 주머니에 들어갈 줄 알구요?

5144 2017-12-14 01:03:46 0

문캐어를 보는 일반인의 눈 [새창]

* 현재 : 급여 - (평균) 100원 들여서 진료를 보고 70원을 받습니다. / 비급여 - 얼마를 들여서 진료를 보든 내맘대로 받습니다.

현재 상황 : 진료 거부 불가능 > 급여 항목 진료로 인해 보는 적자를 비급여 항목 진료로 때우고 있음.

* 문케어 : 모든 진료의 급여화.

모든 진료를 급여화하면서 의료 수가 ( 보험 + 진료비 ) 를 정상화 ( 원가 이상으로 상승 ) 하려면 당연히 추가적인 보험 재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건간보험료 상승은 없을거라네요.

말이 됨?

1. 건보료 상승 없이 수가 정상화 : 당장 한동안 ( 재정 다 빨리기 전까지 ) 은 굴러가다가, 다음 정권에 폭탄 드랍.

2. 건보료 상승 없이 수가도 그대로 : ... 하아...

5143 2017-12-14 00:52:14 6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쭉 써볼게요. [새창]

그럼 비급여 항목을 통해 적자를 보전하시는 의사분들은, 그런 식으로 메꿔놓은 진료비 내역서가 일반인들에게 얼마나 큰 부담이 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 안그러면 굶어죽어요. 레토릭하게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로요.
왜 그러냐 해서 안그러면 굶는다고 하니까 굶는다는 소리는 하지 마라는건 뭐임 도대체... 그렇게 안하면 굶도록 만든 시스템이 잘못되었다는걸 본문에서부터 그렇게 말하고 있는건데 읽기는 하셨는지...

5142 2017-12-14 00:35:09 10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쭉 써볼게요. [새창]

도대체 왜 '일반인들에게 비용을 전가' 라는 말이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의료인을 가해자로, 일반인을 피해자로 설정하지 않는 한에는요.

슈퍼에서 우유 사드시면서 왜 슈퍼 주인한테 '일반인들에게 비용을 전가' 하냐고 하세요? 아니잖아요.

하아...

5140 2017-12-14 00:29:25 7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쭉 써볼게요. [새창]

본인을 일반 국민에게 투사하신거같은데, 거꾸로 싸움 걸지 말아달라고 말하고 싶네요.

5139 2017-12-14 00:25:40 13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쭉 써볼게요. [새창]

아주 전형적인 구호는 있는데 내용은 개뿔도 없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