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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짱리턴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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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7 2024-06-26 14:55:22 2
"윤석열 후보가 되면 왜 안된다고 생각하세요?" 라던 아주매~ [새창]
2024/06/26 13:29:56
내 생애 겪은 모든 정치인들 통틀어 가장 꼴보기싫은 인간
6256 2024-06-26 14:52:37 6
유머) 함정수사... [새창]
2024/06/26 14:21:07
소년이 잘못하면 소년원에 가듯..
6255 2024-06-25 19:57:02 3
나를 대협이라 부르거라 범부들이여! [새창]
2024/06/25 19:14:40


6254 2024-06-25 19:41:53 0
2대남들 뭐 때문에 그렇게 패미에 발작을 하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새창]
2024/06/24 12:25:20
이게 참 원론적으로는 올바르지 못한 일이지만, 결국은 이 사회의 인간들이 다 똑똑하고 올바른 판단을 잘 하는 사람들은 절대 아니며, 대다수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똑같은 한 표를 쥐고 있다는게 문제죠.
참 비관적이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말초적인 공약을 남발하는 것도 일종의 전략으로 썼어야만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뭔가.. 조금만 더 모자란 우리 남성들에게 사탕이라도 쥐어주려 했다면, 물론 지금도 그렇듯이 결국 집중포화되어 욕은 먹었겠지만서도
결과적으로 0.7%p 차이로 두창이가 즉위해서 나라가 쉽창나는건 막을 수도 있었겠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6253 2024-06-25 19:16:51 5
2대남들 뭐 때문에 그렇게 패미에 발작을 하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새창]
2024/06/24 12:25:20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조금 더 복잡합니다.
만일 여초쪽 말마따나 여자손 한번 못 잡아보는 인셀한남이 2찍한다 라는 주장이 맞다면, 대선과 총선에서 절반 이상이 저쪽 당에 투표했다는 사실과 모순되죠.
또한 요즘 제 또래의 20~30대 남자들이랑 이야기를 해 보면, 정치성향과는 별개로 차별이라는 키워드에 굉장히 민감함은 물론,
여성이라는 집단을 반대진영으로 인식하고 견제하려는 의도가 많이 보이긴 합니다. 사랑이나 연애의 대상이라는 주제를 떠나서 말이죠..
성 갈등을 일종의 진영논리로 인식하고 대응하는데, 연애하고 결혼하고 하는 것들은 이런 것과는 별개의 일로 생각한다는 거죠.
인터넷에서나 지1롤한다는것도 옛말인게, 남성 인싸문화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펜스나 견제 이런 것들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인지라,
아무래도 일부 도태세력들이 시끄럽게 하던 과거와는 양상이 참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결국엔 다 국가전복세력의 노림수에 넘어간 우리 잘못이긴 하지만요..
6250 2024-06-24 17:28:31 1
경찰 "한동훈 딸 논문 대필 의혹 무혐의, 참고인 다수 조사 끝 결론" [새창]
2024/06/24 15:03:07
이게 공산당이지 ㅋㅋㅋㅋ 진짜 대통령 한번 삐끗했다고 나라가
6249 2024-06-24 16:25:01 1
주인을 위해 꿀을 선물한 댕댕이 [새창]
2024/06/24 12:14:38
보통 이럴때 고양이는 집사를 때리던데, 개들이 신사적이긴 하죠..
6248 2024-06-24 16:18:22 4
초딩들 야자 시키면 출산율 오른다? ㅋㅋ [새창]
2024/06/24 16:13:17
어어.. 그러다 진짜 한다구요..
6247 2024-06-24 13:47:54 5
2대남들 뭐 때문에 그렇게 패미에 발작을 하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새창]
2024/06/24 12:25:20
30대 남성 당사자로서 이러란 사실에 대해 쉽게 이야기 할수만은 없습니다.

다만 결론적으로 그들의 잘못된 선택이 쇄신의 기회를 발로 차버렸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성 갈등이 만성화되기 전, 의도적인 갈등 유도 세력에 넘어가지 않고 한 발짝 물러서 사태를 관망했다면 여기까지 극단화 될 일은 아니었다 보지만,

그 당시 저 또한 비슷한 입장에서 비슷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할 말이 없네요..

결국 투표율과 정치참여율만 봐서도 알 수 있듯, 대다수의 남성들은 국가전복세력들의 꾐에 빠져 지금도 그들의 손을 들어주고 있고,

이러한 스탠스는 아마도.. 이제 바꾸기엔 너무 늦었다고 봅니다.

두창이와 콜걸의 온갖 쌩쑈는 물론 국짐당이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전대미문의 국가 재난상황은 물론,

노동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대다수의 청년 노동자들의 고통과,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끌려가는 군에서는 계속해서 희생자가 발생하고, 그 와중에 병력 부족이라는 이유로 가서는 안 될 약자들까지 다 동원되고 있는 상황이죠.

이렇게 스스로가 페미로 인한 피해 이외에도 명백히 국가로부터 직접적인 피해를 받고 있음에도 불과하고, 그들의 입장에선 이미 민주당은 절대악 아치에너미로 낙인찍혀있기 때문에 절대 그들의 손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쯤되면 민주당에서도 뭐가 아쉽다고 말안듣는 남성들 손을 들어주겠습니까. 이번 총선 투표율 중 2~30대 여성으로부턴 이미 70%에 가까운 지지를 받았는데 말이죠.

이제 더이상 남성들에게 기회는 없습니다. 그나마 있던 기회마저 차버렸거든요.

스스로가 2등 시민이라며 자조하기만 하던 상황에서 못 벗어나더니. 결국 2등 시민이란 낙인을 스스로 새기는 꼴이 되고 말았죠.

저도 솔직히 씁쓸하지만, 다 자초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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