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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05: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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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후회해봤자 ㅋㅋ
그런데 아직까지 궁금한게
왜 내 옆에 아무도 안 앉았을까?
키가 작아서 수학여행 갈 때도 키큰 여자애들이 버스에서 들고가서 무릎에 앉히고 귀엽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기억의 오류인가..
그 수학여행에서 화장실 가고 싶다고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야쿠르트병 주셨던 기억이..
버스 멈추고 고속도로에서 쌌는데 들어오니 애들이 꼬추 봤다고 놀림 받았던 기억이..
왜 이런 기억들 뿐인거지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