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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6 06: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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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께서 고양이들 사료까지 사시면서 챙기시는데요..아버지께서 남겨주신 차가 고양이들 발톱자국으로 스크레치가 많이 생기기도 하고 비둘기, 물까치, 까마귀, 맷비둘기등등 새들이 모이면서 새똥이 차에 범벅이 되기도 하고 다툼도 많았는데..(새들은 비비탄총으로 쫒고 주차장에 조류 기피제 깔아놓음)
지금은 고양이들 챙기시면서 정신건강도 좋아지시고 아버지 생각도 덜 하시고 그냥 윗글처럼 남들 눈 신경써서 그러시는건 아니거든요.
집에서 키우지 못하는 이유는 손주가 털알러지가 있어서구요.
에휴~비비탄 채우고 총이나 쏘러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