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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22: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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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의료사고나면 병원내 직원들 긴급회의해서 입 맞추고 교육하고 변호사 선임하죠.대형병원일수록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고 의료사고 당한 유족들은 바보같이 당하죠.당한 사람만 억울할 뿐.
대충 보아하니 피해견주가 가기전에 변호사 선임 경찰서 신고 완벽히 준비가 끝난 상황에 피해견주 감정주체 못하고 갔다가 불리한 정황만 잔뜩 남긴 결과되었습니다.보상이고 뭐고 이렇게 불리한 정황이 많으니 변호사가 연락 안 받죠. 억울하겠지만 저도 의료사고를 겪어보니 감정적으로 흥분상태에서 상대방은 철저히 이성적으로 계산해서 대응을 하니 상대가 되지않더군요.세상에 억울한 일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