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
2017-09-25 11:55:44
1
ㅎㅎ첫대중교통이용이셨군요..
전 애들 멀미때문에 강제 대중교통 5년째 애용하고 있어요.
남자인 저도 힘들긴 해요.괜히 민폐 갈까봐 그게 제일 신경이 쓰이더라구요.이제는 애들도 대중교통 이용에 적응이 되서 조용히 앉아 가기는 개뿔이구요.앉을 자리가 있어도 장난 못치게 민폐 안가게 못 돌아다니게 안고 이동하다 척추 탈골..울면 제일 민폐니까 혼낼 수도 없고 어금니 꽉 깨물면서 그럼 안돼 그럼 경찰 아저씨가 잡아가..동생 안아주면 오빠도 안아달라 ㅎㅎ 장난꾸러기들..둘이 합쳐 50kg 귀염둥이들..목적지 도착하면 전 바로 시체 됩니다.
추석이 다가오는 지금 멘탈 및 체력안배 들어갔어요
이번 주 토요일 드디어 그 날이 온다.
두둥둥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