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이라도 해결하기 위해서 고소뿐이 방법이 없는 현실이 참 각박하죠. 고소를 하는 건 당사자나 당한 사람이나 피를 말리는 일입니다.특히나 돈이 들어가는 일이니 없는 쪽이 훨씬 버티기가 수월치가 않아요.있는 사람한텐 별돈 아닐지라도 몇백이라니.전세 1년지나면 나가버리면 그만이긴하죠. 근데 빡침을 풀기에는 고소뿐이 없긴해요.근데 많이 피곤하다는건 알아두시길.전 고소한번 했다가 아직 진행중이에요.피가 말라요.너무도 당연한건데 변호사비며 왜 들여야 하는지.휴 계약당시 중개사에게 문의를 해보세요.경험이 많으신 분들이니까요.그리고 누수되는 집을 소개해준 죄도 있고하니 잘 알려줄듯해요 ㅎ
첫째애가 털 알러지가 있어서 옥상에 키우는데 털이 장난아니게 빠지네요 이정도 만지면 안 들러붙을 만큼 좋아하는 부위를 찾는 중인데 계속 달라붙어요 이제는 동네 길냥이들까지 집에 초대를 하고 휴 밤중에도 문 두들겨서 사람처럼 두드림.새벽에 깨고 혼내지도 못하고 애교가 심해서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