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765 2017-02-03 11:35:10 18

2017/02/03 10:05:36

스토리텔러님 항상 이렇게 정성스러운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참 부끄럽지만, 이 사태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고 또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책을 읽어본 적이 없어 이 내용에 대해 무엇이 오점이고 올바른 것인 지 알지 못한 채로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정말 소아성애자가 아닌 지에 대한 의문도 있었구요.

허나, 이번 영상으로 내가 책을 읽지 못해 모르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번 기회에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어보고 "무조건 소아성애자야! 빼액!" 하는 것들에게 반박할 수 있는 한 여성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다시 한 번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764 2017-02-02 14:29:23 2

[질문] 시댁에서 1박하는 게 싫다는 남편! [새창]

2017/02/02 12:17:20

그렇군여! 귀하신 시간 내주셔서 답변 달아주신 거 넘나 감사드려요 :D♥
남편은 이제 저랑 우리 아이가 있는 집이 자신의 집이라는 게 확고해져서 그런가봄미다.

이렇게 남편의 속마음을 하나 더 알아가네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ㅅ^!!

763 2017-02-02 12:35:55 0

제 블랙리스트에 자로님을 추가시킵니다... [새창]

2017/02/02 12:27:29

엄 지금 이 글 보고 무슨 일 있나 해서 찾아보는데 .. 무슨 일인지 나와있는 걸 못봣어여ㅠ
혹시나 설명 좀 부탁 드릴 수 있을까요?

762 2017-01-31 11:52:27 0

오유에서 점점 컨셉러(네임드)가 생겨나는거 같습니다 [새창]

2017/01/29 14:45:20

중국유학생님의 글을 보고 친목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를 찾아보았습니다.

친목 (親睦) [친목]
[명사] 서로 친하여 화목함.

"서로" 라는 단어가 들어가있으며, 상호작용이 있어야 하는 것이 친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 중에는 상호작용하는 부분이 없이, 그저 자주 보이던 사람이 장난을 친다라는 의견을 내비추고 다시 사라집니다.
아는 척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인사하고 다른 사람과의 인연을 배척하는 것이 흔한 좆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네임드"의 경우 어떤 정의인지는 정확하히 파악하기 어려우나, 영어사전에 대한 정의를 찾아보았습니다.

named 미국·영국 [néimd]
지명된, 지정의; 유명한

사전에서의 네임드의 경우, 유명한 혹은 자주 눈에 띄는 그런 사람들 같은데, 이걸 꼭 배척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냥 유머 사이트에서 서로가 즐겁고자 컨셉을 잡고 글을 올리는 분들인걸요. 그분들의 목적은 다같이 즐겁자 이지, 우리끼리 놀자가 아니니까요.
컨셉을 잡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있는 건 잘못이 아니지만, 그로 인해 서로 상호작용과 다른 누군가에 대한 배척이 있다면 그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댓글에 달으신 나눔글의 닉언죄 같은 경우에는 서로 상호작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주저리주저리했네요.

761 2017-01-31 11:36:06 129

[지식채널e] 3년후.jpg [새창]

2017/01/30 21:29:34

언젠가 인간도 병에 걸렸다고
땅에 파묻히게 되는 날이 올 것만 같습니다.

정말 지금 당장 우리가 무얼하고 있는 건 지..
소름이 끼치고, 무섭고, 미안합니다.

할 수 있는 말이 없네요....

760 2017-01-31 11:30:13 57

불만있냐~ [새창]

2017/01/31 10:57:07

지랄하고 자빠졌네
가서 똥이나 처먹어
그놈의 열정 노력
너나 노ㅗ오오오오오오오오력해 10생키야
나이는 뒤로 처먹었나 아오

759 2017-01-31 11:14:24 0

[새창]

생각해보니

"그리고 시댁에서 간다고 해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 하여 남편분을 챙길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시댁은 따로 가던지 말던지 상관하지 마시고 동생분이랑 말씀 나누시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당."

라고 쓴 부분은 너무 궁예질 같네요. 죄송합니다.
제 의견은 시댁에서 가든 말든 그냥 따로 가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758 2017-01-31 11:13:04 0

[새창]

제가 아닌 남의 가족 일이기 때문에 어떻게 확정지어 말씀 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일단 동생분은 이 상황을 알고 계시는 지, 알고 계시다면 동생분의 양해를 구하는 게 먼저일 듯 싶습니다.
동생분만 가게 된다면 꼭 같이 가라고 하고 싶어요.

가장 힘들 때, 기댈 누군가가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시댁에서 간다고 해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 하여 남편분을 챙길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시댁은 따로 가던지 말던지 상관하지 마시고 동생분이랑 말씀 나누시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당.

참고로 법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일들은 최대한 자제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동생 남편분이랑 내연녀가 뭘 할 수 있겠냐마는.. 그래도? 혹시나?

제 개인적인 의견은 여기까지고..
작성자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동생분과 조카를 보면 참 가슴 답답하다 못해
매말라 찢어질 것 같습니다.

죽이다 못해 사지를 절단해버리고 싶겠지요.. ㅜㅜ 제가 도움이 되진 못하지만..
그래도.. 조카와 동생분을 위해 힘내시라고 응원할게요.

757 2017-01-29 21:33:03 22

도서관 일침 [새창]

2017/01/26 22:58:01

안

756 2017-01-24 09:43:06 22

[새창]

^_^; 개인적으로 이런 단편적인 글로 헤어지라고 조언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755 2017-01-22 20:22:30 0

너의 이름은 고화질으로 보는 곳 [새창]

2017/01/22 16:24:20

롯데는 ㄴㄴ

754 2017-01-21 00:23:1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