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
2017-12-22 05:27:10
1
근데 저희 아버지도 그렇고, 제 주위엔 저런 꼰대가 생각보다 많다는게 악몽이죠.
1923
2017-12-19 13:31:46
16
정신과 의사나, 상담사중엔 남의 상담을 들어줄만한 자격이 안되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극심한 고통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남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법이니까요.
학위만 딴다고 아무한테나 상담사 직을 주지말고, 온갓 인생풍파를 격어서 남의 마음을 보듬어 줄수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만 면허를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극심한 고통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남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법이니까요.
학위만 딴다고 아무한테나 상담사 직을 주지말고, 온갓 인생풍파를 격어서 남의 마음을 보듬어 줄수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만 면허를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920
2017-12-16 00:24:23
0
저도 오토바이 좋아하지만, 자식이 탄다고 하면 일단은 말리고 보겠습니다.
저야 20년 넘게 무사고로 안전장구 착용하고 얌전하게 타고 다니지만, 내자식은 소중할 테니까요 ㅎ
저야 20년 넘게 무사고로 안전장구 착용하고 얌전하게 타고 다니지만, 내자식은 소중할 테니까요 ㅎ
1919
2017-12-16 00:20:47
0
근데, 뭔가 병신같은데 멋져요^^ 어린시절 저런게 정말 멋져보였죠^^
1918
2017-12-16 00:16:48
1
고3 취업나가서 첫월급으로 대림 어드벤스125 중고를 샀죠. 사기전에 부모님께 오토바이 사면 어떻겠냐고 물어보니, "쓸데없는 소리마라", "가지고만 와봐 망치로 부숴버릴테니 " 그래서 구입한달동안 집에서 한블럭 떨어진곳에 몰래 새워두고 타고 다니다 걸렸는데, 의외로 별말씀이 없으시더라구요. 몇개월 후 고주망태 된 아버지가 술김에 약속?대로 망치로 때려서 연료통 찌그러지긴 했지만요 ㅎㅎㅎ
1916
2017-12-16 00:09:56
4
어디 외국출장이나, 사고로 입원등을 예상할수 있으나, 부자집 사람들은 천만원짜리 자전거 사놓고도 그냥 먼지구덩이 쌓이게 건들지도 않더라구요.
1915
2017-12-11 20:55:38
0
팔던, 사던 해당 동호회서 직거래 하는게 가장 이득입니다.
딜러들은 파는사람과 사는사람에게 각각 150만원 합이 300은 남겨 먹습니다.
딜러들은 파는사람과 사는사람에게 각각 150만원 합이 300은 남겨 먹습니다.
1914
2017-12-11 01:53:11
1
남여 공학 나왔는데, 여자애들이 주먹만한 가래침뱃고 발로 쓱쓱 문대면서 말리는데, 그게 한달~ 두달~ 계속쌓여서 근처만 가도 토나오는 냄새남
1912
2017-12-10 19:24:04
1
1. 그냥 타고오심 됩니다.
2. 어차피 가지고 오실때 서류같이 가져오시는거라 경찰에 잡히더라도 서류 보여주면 왠만해선 이해합니다. 저녁에 보는건 비추긴 한데, 밝은 지하주차장이나, 후래쉬밝게 해서 보면 왠만한건 다 보입니다.
3.오토바이 센터에서 확인해보는게 좋긴한데, 직접보실땐 엔진, 쇼버등에 오일 누유가 있는지, 엔진찐빠나 바퀴굴림에 잡소리가 나는지, 핸들을 놔도 될정도로 쏠림없이 안정감이 있는지(무리해서 손을 놓으란 소린 아닙니다^^) 그정도만 봐도 큰 문제는 없어요.
4.극히 드문일이지만, 장물일경우 패지등록상의 차대번호와 실제 차대 번호가 틀린경우가 있어요. 확인하는게 좋겠죠.
5.구동계 무브볼, 벨트 등 몇만에 갈았는지가 중요합니다. 2만쯤 갈았다면 조만간 다시 갈아야 할때가 오겠죠.
2. 어차피 가지고 오실때 서류같이 가져오시는거라 경찰에 잡히더라도 서류 보여주면 왠만해선 이해합니다. 저녁에 보는건 비추긴 한데, 밝은 지하주차장이나, 후래쉬밝게 해서 보면 왠만한건 다 보입니다.
3.오토바이 센터에서 확인해보는게 좋긴한데, 직접보실땐 엔진, 쇼버등에 오일 누유가 있는지, 엔진찐빠나 바퀴굴림에 잡소리가 나는지, 핸들을 놔도 될정도로 쏠림없이 안정감이 있는지(무리해서 손을 놓으란 소린 아닙니다^^) 그정도만 봐도 큰 문제는 없어요.
4.극히 드문일이지만, 장물일경우 패지등록상의 차대번호와 실제 차대 번호가 틀린경우가 있어요. 확인하는게 좋겠죠.
5.구동계 무브볼, 벨트 등 몇만에 갈았는지가 중요합니다. 2만쯤 갈았다면 조만간 다시 갈아야 할때가 오겠죠.
1911
2017-12-10 00:49:44
0
덩치를 생각했을땐 보이저가 맞을듯 하지만, 클레식 좋아하시면 카빙 125같은것도 괜챦습니다. 125스쿠터 치곤 크게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