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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5 13: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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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때 김근태 고문님 도봉갑에 출마하셨고 한나라당쪽은 "취객 신지호"였습니다.
전 그당시에 도봉구 창동에 살고 있었고,
두사람의 공약에서 중요한건 뉴타운이었지요. 그당시 창동이 뉴타운 후보지라고 해서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었거든요.
게다가 서울시장도 오세훈이라서 사람들은 "신지호가 되면 뉴타운 되게 해줄꺼야" 라는 막연한 희망으로 찍어줬었지요.
전 뼛속까지 반 한나라입니다. 죽어도 안찍지요.
제 기억으로 두사람의 공약은
신지호 - 서울시장과 뉴타운에 대해 토론했다
김근태 고문 - 서울시장과 뉴타운데 대해 전화통화했다
이정도 였습니다.
사리사욕에 눈먼 도봉구민들은 이번엔 제대로 눈을 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