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뭐 서로 사랑하셔서 결혼하셨다니.. 나이차이나 그런건 둘째고... 할매요... 한국 다 안저래요...ㅠ 언제적...ㅠ 그래도 뭐.. 저 할매도 어릴때부터 그런 가부장적인 문화를 교육 받으신거고... 세뇌를 당하신거죠. 에휴 그래도 시대가 바뀐만큼 생각도 바뀌어야하는건데...
신뢰 할수 있는 사람이랄까요? "아! 이 사람이면 평생을 믿고 사랑하며 갈수 있겠구나..." 라면 오케이구요. 그런데 처음 만나면 당연히 상대방을 잘모르기 마련이라..많은 사람을 만나보기도하고 많은 사랑을 해보기도 하면서 실패도 해봐야 어느정도 윤관은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말은 쉬운데 현실은 상당히 어렵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