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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1 04: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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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보고싶은대로만 보시네요? ㅋㅋ
몇번을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는데 전 누가 먼저여야 한다를 이야기 한적 없어요
누군가 선동을 하고 있고 거기에 휩쓸리지 말아야 할것 같다. 경계합시다.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구요
'니들 남자들 때문에 이렇게 된거야' 라는 비난을 하고싶어 안달난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있어요
- 콕 찝어 말해야 한다면 메갈이나 여시애들이 와서 선동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제 글의 궁극적인 목적은 '남혐 하지마' 가 아니라 '남혐으로 몰고가는 사람들에 휘둘려서 우리끼리 싸우지 맙시다!' 입니다;;
- 말 그대로예요. 언쟁 그만하고 고인에 대한 추모를 해야하고, 나라에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달라 요구를 해야한다구요
결국 '남혐하지 말란말이야!'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거네요?제발 워딩만 보지 마시고 다른것도 좀 보세요.제가 언제 '여자들이 그런소릴 하더라' 고 했나요?
- 본문에 눈을 씻고 잘 찾아보세요 여자 라는 단어가 있는지.
그런데 문제는 가만히 있던 남성유저들도 상처받고 있어요... 그걸 하지말자고 하는거구요 ㅠㅠ
- 저는 안그렇다고 굳게 믿고 계시는것 같으니 저를 제외하고라도 여성문제에 이해하고 공감하는 남성들은요? 상처 안받을까요?
안그러고 싶은데 입장을 자꾸 이야기 하시니 저도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죠
자꾸 옹호를 한다 여성의 입장을 생각못한다 하시는데 말이죠
그러는 maru777님은 왜 남성의 입장에선 생각을 못해주시나요?
왜 무조건 남성이 먼저 여성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해야 하는거죠?
maru777님을 비롯한 여성분들은 먼저 이해와 공감을 받아야지만 타인과 교류가 되는건가요?
애초에 먼저 '그래 남자들 억울할수도 있겠다, 이해한다 그래도 여성들이 이번 사건에 공포감을 느끼는것도 이해를 해주기 바란다' 라고 먼저 해주실순 없는건가요?
글의 의도를 파악 못하고, 아니 할 생각도 없이 '여자로 사는게 얼마나 피곤했으면 그러느냐 너네가 이해를 해야한다' 만 끈임없이 말씀하시는 이유를 전 도통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까놓고 물어볼께요.
제가 뭐라고 해야 maru777님이 만족을 하시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