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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2016-05-20 18:24:56 7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0 14:06:12
결국 '남혐하지 말란말이야!'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거네요?

제발 워딩만 보지 마시고 다른것도 좀 보세요.
제가 언제 '여자들이 그런소릴 하더라' 고 했나요?
그런소리가 '보였다'고 했죠.
그 주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메갈인지 뭔지는 말 안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런 선동에 휘둘리지 말자는 의미로 생각하고 쓴 말이구요.
544 2016-05-20 18:18:53 7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0 14:06:12
본문 안읽으세요?? 사건 자체에 대해 언급했어요? 제가?
님 남동생한테는 가족이니 그런말 하나 마나 저랑은 상관없는데요 저한테까지 강요하진 마세요.
전 남혐도 싫고 여혐도 싫은 그냥 보통의 '인간' 이거든요
543 2016-05-20 17:58:05 13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0 14:06:12
와 ㅋㅋㅋ 이 글은 분탕을 경계하자는 글이라고 밝힌 댓글에도 비공이 찍히는걸 보면 둘중 하나는 확실하네요
제가 드럽게 글을 못써서 의미 전달을 못하고 있거나, 실제로 분탕러가 이 글을 모니터링 하고 있거나.
542 2016-05-20 17:50:20 5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0 14:06:12
제 글의 궁극적인 목적은 '남혐 하지마' 가 아니라 '남혐으로 몰고가는 사람들에 휘둘려서 우리끼리 싸우지 맙시다!' 입니다;;
전에 없던 현상이 생긴 이유가 일부 커뮤니티 때문이라고 판단했고 오유 분위기가 거기에 휩쓸려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숨겨놓은 의도따위 없어요.
실제로 주변사람들한테 남자가 운운하면서 막말을 듣는일도 없어서 더더욱 분탕러들이 분위기를 흐리고 있다고 판단한거구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글의 목적은 '분탕질에 휩쓸리지 말고 감정소모 하면서 편가르기 하지말자' 입니다.
541 2016-05-20 17:23:07 10/8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0 14:06:12
적어도 저는 하는 커뮤니티래봐야 오유밖에 없어서 제가 봤던 그런류의 발언들은 어디서 듣고 온게 아니예요.
물론 분탕질을 목적으로 썼을수도 있겠죠.
그렇다 해서 그런 뉘앙스가 생기는걸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고 봐요.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요.
며칠전 김여사 논란때도 쟁점이 그거였잖아요
'운전 못하는 여자보고 김여사라고 하는게 싸잡는거라 기분나쁘다'
전 같은 상황이라고 봐요.
그런 뉘앙스 한두개가 퍼지다보면 결국 남는건 '한국 남자는 위험해' 따위의 말같지도 않은 인식이 생겨버릴수 있거든요.
이걸 보고 또 물어뜯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겠지만(느네는 싫다는데 굳이 쓴다 해놓고 불리하니 말바꾸냐는 뭐 그런류의...) 정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목소리를 내본거구요.
540 2016-05-20 17:05:21 13/18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0 14:06:12
휴... 끝이 없는것 같네요
여기서까지 여자 남자다 튀어나올줄은 몰랐네요.
'본문에 제가 남자는 죄가 없다!!!' 라고 썼나요...?
아니면 제가 이번 사건에 대해 여혐범죄가 아니라고 못을 박았나요?

아니잖아요. 우리 이러고 있는동안 엉뚱한것들만 즐거워할테니 우리끼리 이러지 말잔거 아닙니까.
539 2016-05-20 16:55:26 19/23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0 14:06:12
제 글 어디에 무혐의를 벗자고 적혀있나요?
희생자를 추모하고 대책에 대한 의견 개진이 필요한 이때에도 꾸준히 들어오는 분탕질과 거기 휩쓸린건지 아니면 원래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여성들이 피해봤으니 남성들 때문에 이 사회가 여성혐오가 만연해졌다는 글을 오유 내에서도 꽤 많이 목격했기 때문에 이 글을 작성한겁니다.
538 2016-05-20 16:13:25 0
취업 or 소사장 고민입니다... [새창]
2016/05/20 15:00:55
윗분 말씀대로 순이익도 고려해야 하고 말씀드린대로 식품을 다루는 계통은 무슨일이 일어날지 장담 못해요...
소문 잘못나거나 이상한 방송같은데 얽혀서 망하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본문 보니 월급사장으로 시작하시는거 같으신데 서른쯤까지 하시다 안되면 다른길을 찾으셔도 괜찮은 상황이시라면
한번 해보셔도 나쁘진 않을것 같긴 해요. 단 서른 전에 직접 가게 오픈을 하셔야 한다면 진짜 진지하게 고민하시고 망해서 가게를 접더라도 생활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신 뒤에 뛰어드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536 2016-05-20 15:04:36 0
취업 or 소사장 고민입니다... [새창]
2016/05/20 15:00:55
장사라는게 알바로 일할때랑 직접 사장으로 경영할때랑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지금 수입이 좋더라도 식음료 계통은 무슨일이 어떻게 터질지 모르은 업계라서 좀더 심사숙고 해서 결정 하셔야 할거 같구요.
535 2016-05-20 14:13:19 0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의 매너모드 [새창]
2016/05/20 10:21:23
1전 완전 죽어도 닿던데요?? (왜요? 뭐요!)
534 2016-05-20 13:35:55 1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의 매너모드 [새창]
2016/05/20 10:21:23
네... 커버가 U 모양으로 앞이 뚫린건 도기부분에 닿고 O모양으로 막힌건 커버에 걸려요 -0-
533 2016-05-20 13:27:44 0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에서 일부 여성단체들이 사용하는 통계의 오류 [새창]
2016/05/20 09:33:55
실망했다면서 부득부득 오는 댁같은 사람이 전 더 이해 안되는데요?
532 2016-05-20 13:10:21 6
나는 묻지마 폭행의 피해자다 [새창]
2016/05/20 03:33:25
분탕질도 때와 장소를 좀 구분해라 좀...
신고는 달게 쳐먹고
531 2016-05-20 12:52:59 7
강남 사건 남자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번 써 봅니다. [새창]
2016/05/20 02:10:30
진짜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는것은 무서운 일이라는게 요즘들어서 확 피부에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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