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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 13: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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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429409.html#cb
// 얼마 전 한 외고생이 제 엄마에게 유서를 남기고 베란다에서 투신했다. 유서는 단 네 글자였다. “이제 됐어?” 엄마가 요구하던 성적에 도달한 직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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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가 떠오르네요
엄마가 원하는 성적을 이루지 못하다 원하는 성적을
이룬순간 (제기억이 맞다면) 엄마가 보는 앞에서
뛰어내렸다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