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37
2024-04-04 08:20:06
9
내가 계속 그렇게 살다 보니 ...다른 애들도 그렇게 안 살고 있으면 놀고 있다고 생각을 하게됨 ㅡㅡ;;
울회사 8시간 걸리던 일을 1분만에 자동으로 컷하게 해주고,, 외국에 나가서회의하던것들도,, 2002년에 화상통화 도입해서
아무도 출장 안가고 해외 딜러들이랑 회의하게도 해줬고, 자재 선입선출 안되는 것도. 바코드 시스템 만들어서, 다른 물건
공장으로 들어가면 오류 뜨게 만들어서. 하루에 20건정도 걸리던 오배송이 1건도 안걸림 1년에 1건도 안걸림 ㅡㅡ;;
그것 말고도 수없이 많음..
대부분 다 그렇게 사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사원들 옆에서 일하는 것 지켜 보다가.. 왜 그일 그렇게 오래 걸리게 하고 있어 .
그러면 니가 놀 수 있는 시간이 없잖아.. 답답하다고 혼내기도함..
나는 세상에서 제일 답답한것이.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줄일 생각을 안하면서 일하는 사람들임... 그 시간을 줄이고 농땡이 필 수 있잖아.. 왜 그걸 안해..
난 지금까지 쭉 그렇게 살아 왔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