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보다가 웃기도 하고 눈물도 흘리고.. 저도 너무 좋아함.. 식객을 보면서 느끼는 것, 시간의 소중함...그리고 나이가 들고 언제가 우리는 죽는 다는 것. 그래서 , 시간은 언제나 우리편이 아니라는 것 나와 어떻게든 떨어져 나가려고 계속 도망치고 있는 것. 그래서. 하루 하루 정말 행복하게 먹고 싶은 것 잘먹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만족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했음. 당장 내일 당장 내가 사라져도 아쉬움이 없이 세상 살아야 한다고 식객을 읽고.. 독후감...
황하나 저번에 다큐멘터리에 나와서 마약이 왜 나쁜지 이야기 하면서, 부모님이랑 울면서 잘못했다고 하는데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겠구나 생각했는데... 역시 마약은 ... 끊을 수 있는 것이 아님. 그냥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하는 것임. 황하나도 마약만 안했으면, 지금쯤 아이낳고, 평범한 가장 생활 하면서,,살고 있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