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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0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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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글 보면, 한숨만 나옴.
영어를 6년 정도 학원다니면서 했고, 미드부터 해서, 자막 없이 보려고
죽어라고 노력도 했음. 그런데 들리기는 하는데 , 프리토킹 안됨.
그래서, 아 나는 외국어를 못하는 뇌인가 생각하면서, 살아감.
일본에서 1년정도 생활 하게 되었음. ( 2~3년 살 줄 알았음 )
그래서 일본어 한마디도 못하고, 일본감.
거기 가면 생활 일본어 있는데 . 그것이랑 번역 어플 하나 가지고,
일본갔음 1년 딱 살았는데. 귀국 할때쯤에 원어민 수준으로 일본어 구사함.
외국어 잘하고 싶으면, 그냥 유학가는 것이 제일 빠르다는 것을 그때 알았음.
그냥 영어 잘하고 싶으면, 호주든 필리핀이든, 거기서 1~2년 살다 오는 것이
제일 빠름. .
나만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이게 제일 효과가 좋다고 생각함. 주위에 외국에
살다 왔는데도 외국어 못하는 애들은 아마 한국인 거주 지역에 있었던 애들이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