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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6 2016-04-15 12:19:12 5
더민주 황당한 새 비대위원 [새창]
2016/04/15 11:57:34
//더구나 전대 개최 문제는 비대위 논의 사항이지만 비대위원들이 지난달 비례대표 공천 파문의 책임을 지고 일괄 사퇴해 김 대표는 비대위원부터 새로 구성해야 한다. 김 대표는 이르면 15일 2기 비대위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대는 준비부터 2개월 가량 소요됨을 고려하면 빨라도 6월 하순에야 개최 가능하다. 당내에서는 국민의당도 전대를 통해 새 지도부를 꾸려야 하고 이 과정에서 야권통합 등 다양한 변수가 등장할 수 있는 만큼 국민의당 상황을 지켜보면서 결정하자는 의견도 있다.

관심사는 누가 당권 레이스에 나설지다. 당내에서는 김 대표의 출마 가능성과 함께 합의추대 의견까지 나온다. 김 대표가 총선 승리를 견인한 만큼 적임자라는 것이다. //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334712
.

쟤들이 전당대회와 당헌,당규의 절대성을 모를리가 없을텐데도
`합의 추대`운운을 미리 깔아놓걸봐선 뭔가 전당대회까지
무슨 해괴한 꼼수를 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사이에 뭔짓을하건 당원들은 `무효소송`등으로
막아내야합니다..
2495 2016-04-15 12:13:56 14
더민주 황당한 새 비대위원 [새창]
2016/04/15 11:57:34
이마당에도 김종인이 문재인에 대한 빅픽쳐를 그리고있다고
잠꼬대하는 인간들 출현할라나?
김종인은 애초에 문재인을 쳐낼려고 들어온 사람이라니깐
그렇게 못알아먹더니..ㅎ
2494 2016-04-15 11:58:17 0
김종인 20세기 매체보고 21세기 유권자에게 대한다 멍~ [새창]
2016/04/15 11:57:01
뭐라 그랬는데요?
2493 2016-04-15 11:34:46 12
손혜원이 더민주 내 폭풍의 핵이 되고 있군요. [새창]
2016/04/15 07:46:26
자꾸 김종인과 비대위를 분리하려는 이런 망상들땜에 얘기가 삼천포로 가는거예요..
비례칸막이를 추진한건 김종인 바로 본인이라고요..그가 비대위에서 반대했다고?
그렇다면 중앙위와 의견일치여야 하고,그 직후 비례칸막이를 없애야하는데, 김종인은 중앙위만 비난하면서 결국 원안 그대로 갔죠..
김종인이 비대위한테 삐진건, 파동터지고나서 자기한테 동의도 안구하고 12번으로 물린것에 대한것만 삐진거였고..
2492 2016-04-15 11:30:06 11
손혜원이 더민주 내 폭풍의 핵이 되고 있군요. [새창]
2016/04/15 07:46:26
근데 정치는 노약자석이 아니거든요..
저 영감이 자존심이 쎄든가말든가 그건 알바아니고..
닭가리가 자존심 쎄다고 당원이나 국민들이 굽혀줘야하나요?
2491 2016-04-15 11:28:17 12
손혜원이 더민주 내 폭풍의 핵이 되고 있군요. [새창]
2016/04/15 07:46:26
//◇ 김현정> 김종인 대표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민주의 수도권 선전은 주목할 만하지만, 호남에서는 참패했습니다. 호남 민심은 왜 끝내 돌아오지 않았을까요?

◆ 김종인> 돌아선 민심이라는 게 금방 돌릴 수가 없어요. 약간 제가 더민주에 들어간 다음에 돌아서신 듯 하더니, 다시 또 저희들이 불미스러운 일(비례,공천 파동)이 한 번 있고 나서 호남 민심이 다시 돌아가 버려 가지고서 그게 결국은 돌아오지 않은 겁니다. //
-------------
중앙위에 대한 사과는 커녕..
아직도 그 공천사태의 책임과 그로인한 호남지지율의 하락을 `중앙위의 구습`때문이라고 확신하고 있는것같은데요?
이날이때껏 발언들보면 자기잘못은 하나도없어요..당헌,당규대로 하라는 중앙위가 잘못했고~문재인이 잘못했고~호남이 문재인을 싫어하고~뭐 그런식의 남탓들이지..
2490 2016-04-15 11:12:44 0
당당해진 김종인 “대권, 그때 가서 아직모르죠" [새창]
2016/04/15 10:29:49
김종인은 지략가가 아니라니까요,,?
그냥 저 워딩이 액면 전부예요..
총선끝난 이마당까지 왜 자꾸 쓸데없는 포장들을 하세요?
2489 2016-04-15 11:10:44 0
당당해진 김종인 “대권, 그때 가서 아직모르죠" [새창]
2016/04/15 10:29:49
김종인이 정말 초반부터 호남을 포기했다면 그야말로 등신이라는 얘기고요...
문대표가 겨우 며칠만에 저정도로 폭등시켰는데..김종인과 이철희 패거리가 발목만 안잡았다면 진작에 문대표가 내려가서 반전의 기회는 충분히 살렸겠죠..호남인들 대부분이 왜 이제야 내려왔냐는 반응이었고..각종 여론조사기관의 복기에서도 그게 증명되고 있고요..
2488 2016-04-15 11:07:29 0
당당해진 김종인 “대권, 그때 가서 아직모르죠" [새창]
2016/04/15 10:29:49
수도권올인?정책대결?
아주 상상력이 끝이없네요..
2487 2016-04-15 11:04:19 1
당당해진 김종인 “대권, 그때 가서 아직모르죠" [새창]
2016/04/15 10:29:49

문재인이 호남가자마자 호남지지율이 폭등했다는 데이터도 있는데..
애초에 호남지지율을 까먹은게 김종인이었고..저번 호남사람들 인터뷰에서도 김종인의 국보위전력과 비례파동을 불만으로 말하는 호남인들이 대부분이었고요...
인재영입 초반까지 반등하다가 김종인의 컷오프사태와 비례파동때 호남지지율 작살난거라고요..제발 상상으로만 빅픽쳐소설들 그만 좀 쓰시고 데이터로 얘기합시다..문대표 호남행 이후에 분명 폭등했어요..그걸 김종인이 보고를 안받았을리도 없고..그런대로 아무 성과가 없업ㅆ다고 일축해버린겁니다..
2486 2016-04-15 10:54:07 1
당당해진 김종인 “대권, 그때 가서 아직모르죠" [새창]
2016/04/15 10:29:49
문재인이 김종인을 영입했다는 뻘소리가 아직도 나오네..ㅎ
2485 2016-04-15 10:49:53 0
당당해진 김종인 “대권, 그때 가서 아직모르죠" [새창]
2016/04/15 10:29:49
//◇ 김현정> 아, 그렇게 보시는 거군요. 문재인 전 대표가 선거운동 막바지에 호남을 열심히 방문하면서 호소를 했는데 그게 큰 효과는 없었던 걸까요?

◆ 김종인> 저는 그 자체에 별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었는데 거기를 꼭 가시고 싶어 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가 보다라고 봤죠. 하지만 그거 자체가 호남 민심을 달래는 데는 별로 효과가 없다고 봐요.

◇ 김현정> 별로 효과가 없었다? 문 전 대표가 호남에 갔을 때 이런 얘기를 했죠. ‘호남이 지지를 거두면 대선 불출마뿐만 아니라 정계은퇴까지 하겠다’라는 말. 문 전 대표가 그런 말을 가볍게 했을 것 같지는 않고 이런 결과라면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 것입니까?

◆ 김종인> 그거야 문 대표께서 이제 배수진을 치신 것 같은데요. 그다음에 나타난 상황이라는 게 별로 아무런 결과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그거는 제가 따로 얘기할 그런 성격이 아닌 것 같습니다.

◇ 김현정> 배수진을 쳤는데 그다음에 어떻게 된 거라고 말씀하셨죠, 지금?

◆ 김종인> 저는 별로 성과가 없었다고... //
.
http://news.nate.com/view/20160414n11786
.
-------------
바로 김할배가 문재인을 가장 폄하하고 까고 있는데..
도대체 뭔소리들을 하세요?
2484 2016-04-15 10:45:56 0
당당해진 김종인 “대권, 그때 가서 아직모르죠" [새창]
2016/04/15 10:29:49
카드고 뭐고 김종인 머릿속엔 문재인은 없다니까요?
2483 2016-04-15 10:45:25 0
당당해진 김종인 “대권, 그때 가서 아직모르죠" [새창]
2016/04/15 10:29:49
뭔소리예요..?
기자들 질문은 김종인 본인이 대권에 나갈 의향이 있느냐는건데..
문재인 얘기가 거기서 왜 나와요?
2482 2016-04-15 10:42:34 2
당당해진 김종인 “대권, 그때 가서 아직모르죠" [새창]
2016/04/15 10:29:49
아직도 저 영감이 욕심없는줄 착각하고있는 사람들많네요..
그럼 애초부터 자신과 듣보잡꼬봉들을 비례상위순번에
어거지로 꽂아넣지도 않았겠죠..
이미 총선보다는 당권장악에 더 욕심부린겁니다..
이제 전당대회 직전까지 저 영감과 2기 비대위가
어떤 쌩쑈를 하는지 잘들 지켜보세요..
그것조차 빅픽쳐라고 포장한다면 답이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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