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김종인 "칸막이 허무니 운동권 들어와" 기사를 검색하니... [새창]

"(당신들이 그따위로 해놓은걸) 칸막이를 허물고 투표하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아니냐 "
.
앞에 붙였는데,,, 더 이상하지않나요?
여기서 앞에 `당신들`은 비대위를 말씀하시는거죠?
뒤의 칸막이를 허문건 중앙위이고..
두말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자세히 해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비판의 대상이 각각 다른데..

2195 2016-03-23 21:42:55 0

밑의 김종인 "칸막이 허무니 운동권 들어와" 기사를 검색하니... [새창]

자택에서 역정을 낸것은 비례대표 파동이 터진이후
비대위가 자신의도의없이 후순번으로 결론내서 역정낸게 맞습니다..
헌데 오늘의 워딩은 비례칸막이에 대한거 맞아요..
그리고 운동권의 사회정치참여에 대한 부정적 발언은
이미 곳곳에서 스스로 떠들고 다녔습니다..
도대체 무슨 의도의도로 이렇게 감싸고 도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이미 김종인 자신이 그렇게 떠들고 다녔다니까요?

2194 2016-03-23 21:36:00 0

밑의 김종인 "칸막이 허무니 운동권 들어와" 기사를 검색하니... [새창]

//이어 "이번에 중앙위를 거치면서 일부 나타나는 현상이 제가 보기에도 수긍하기 어려운 것이었다"며 "상당수 말을 빌면 당의 정체성 운운하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그 표결 결과로 나타난 것을 보면 말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아직도 더민주는 구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노정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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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60323n2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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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기사도 연합뉴스긴 한데..ㅋ
중앙위의 다수결에 의한 표결과정조차 구습이라며 폄하해버립니다..
님 주장대로라면 김종인은 비례칸막이에 동의안했다는거죠?
그렇다면 뜬금없이 당헌,당규 그대로 들고나온 중앙위를 비판할 이유가 전혀 없죠..김종인 몰래 혹은 어겨가면서 칸막이를 추진한 비대위를 비판했어야지..안그래요?

2193 2016-03-23 21:31:19 0

밑의 김종인 "칸막이 허무니 운동권 들어와" 기사를 검색하니... [새창]

요며칠 중앙위의 비례 순위 재변경을 김종인이 역정을내며
거부했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해요?
다른 관련기사들 좀 골고루 보세요..
이미 워딩 차원이 아니라 김종인이 중앙위 결정과정을 거부했다고요..
아님 김종인은 비례칸막이를 반대했다고 말하고 싶으신겁니까?
비례칸막이가 없으면 자기가 뿌려둔 후보들이 상위순번을
받을 가능성이 적으니 칸막이라는 히한한 수를 밀어부친건데..

2192 2016-03-23 21:22:18 1

밑의 김종인 "칸막이 허무니 운동권 들어와" 기사를 검색하니... [새창]

예.. 그말이 모든걸 담고있는데요?
`비례 칸막이`라는거 자체가 더민주 당헌,당규에 존재하지 않는다니까요?
모든 기사의 워딩들이 전부 자기 취향에따라 이건 거짓말이고~
저건 진짜고~해버리면 아예 분석같은게 진행이 안되죠..

2191 2016-03-23 21:15:02 0

밑의 김종인 "칸막이 허무니 운동권 들어와" 기사를 검색하니... [새창]

//특히 김 대표는 중앙위원들의 요구대로 비례순번 결정 방식을 변경하면서, 전문가가 아닌 운동권·진보진영 인사가 비례 상위권을 차지하도록 순번이 바뀐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그룹별) 칸막이를 허물고 투표하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아니냐", "일부 운동권 등 이런 사람이 자꾸 들어오지 않느냐"는 취지의 비판을 내놓으면서 "이대로는 대선을 치르기 힘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대위원들은 김 대표 앞에서 "당원들에게 송구하다. 책임을 지겠다"며 일괄 사의를 표했다.

이에 김 대표는 "왜 당신들이 사의를 표명하느냐"고 답하기는 했지만, 이후 김 대표의 거취문제에 대해서는 제대로 얘기를 나누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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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27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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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이게 기사 원문같은데..
"(그룹별) 칸막이를 허물고 투표하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아니냐"
글쎄요..워딩을 분리하더라도 문제가 있는 발언같은데요?
`비례대표의 A,B,C칸막이`는 김광진 의원의 말마따나 당헌,당규에조차 아예 없는 규정입니다..설령 전당대회서 뽑힌 당대표라도 당헌을 어길수가 없다고..정당원 한사람이라도 무효소송 내버리면 바로 무효된다고 했던...
근데 그짓을 중앙위나 당직자들에 어떤 통보나 상의도없이 김종인과 비대위,공천위가 밀실애서 했다는거죠..

그리고 김종인은 오늘 역시 중앙위에 대해서만 구시대 운운하며 비판했을뿐, 비대위에 대해선 기사에서처럼 감싸고 돌았습니다..중앙위는 비례대표를 당헌,당규에 정식으로 뽑자는 요구한게 전부였는데..

2190 2016-03-23 19:22:20 6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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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과 많은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착각하는부분은..
김종인은 문재인이 선택하고 원해서 데려온 인물이 아니라는거..
안철수,김한길이 깽판치고 나간이후에 박영선,이종걸과
수도권중진의원들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문대표 체제의
선대위구성,공천권을 뺏으려고 했었음..
그래도 안먹히니깐 저쪽에서 제시한 카드가 김종인과의
공동선대위 구성이었는데,그 협의과정에서 김종인 역시
문재인 사퇴를 조건으로 전권을 달라고 요구함..
문재인은 김종인을 믿고 후사를 도모하며 물러난게 아님..
그게 현재까지의 일어난 팩트임..
그런데도 문재인이 이번에 다시 등판해준건 총선이
발등에 불이떨어졌기에 김종인 사퇴로 더 큰 혼란을
우려해서 봉합해준것뿐..그 착한 성격상..
그이상 김종인과 문재인의 커뮤니티는 원래부터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임..
이게다 초기 손혜원,표창원,양향자 등의 영입인사들과
김종인의 영입을 동일한 과정으로 인식한 사람들의
착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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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1223141609113

2189 2016-03-23 18:46:29 0

더민주 세종시당, 문흥수 공천 반발 "당무 거부" [새창]

김종인은 이해찬 하나만 죽이려는게 아님..
설령 이해찬이 원래대로 공천받아서 당선됐다해도
선거이후의 요직이나 당권은 그 구성원들과 당원들의
지지가 있어야 가능한거임..
만약 된다면 그만큼 지지세력이 크다는거고..
쉽게 말해서 김종인,홍창선패거리가 끝까지
이해찬의 발목을 잡는건 그의 당내 지지자들까지
더민주에서 내쫒겠다는거..
지금 벌어지는건 민주당의 개선과정이나 아니라
해체과정이 맞음..
김종인은 오늘 나갔어야함..

2188 2016-03-23 18:17:53 2

더민주 주진형 "더민주의 정체성이 바뀌어야 되는 이유"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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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체질개선?얼마든지 좋아요..헌데 정당의 가장 기본적인 원래의 당헌,당규 및 시행세칙조차 아예 거들떠도 안보고 도대체 뭘 바꾼다는건지?정말 지략가라면 최소한 기본적인거라도 알고는 있어야죠..자기가 추천한 3명이외엔 나머지 비대위원들이 뽑은 7명이 누군지조차 모른다는 사람이 무슨 백년정당의기틀을 만든다는건지..절차적,전략적으로도 아예 엉망이예요..
그리고 `민주당의 수구적진보(?)들이 전체노동자의 10%도 안되는 공기업,대기업만 챙기므로 나머지 노동자의 90%가 외면`하는거였다면..김종인은 왜 진보색채를 더 말살하려는것인지?앞뒤가 맞질않아요..도대체 어떻게 체질을 바꾸면 중도보수층들이 우루루 찍는다는건지의 조그마한 근거나 플랜도 전혀 제시를 못하고 그저 뜬구름잡기식의 망상들만 난무하고..
김종인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저런 부류들은 언제나 두루뭉술하고 신비주의예요.."우리 2MB(대표)가 다해실거야~"의 또다른 버전도 아니고..
수술을 하겠다는 의사가 CT는 커녕 환자챠트도 안보고 수술을?ㅎ

2186 2016-03-23 17:04:17 2

김종인 대표가 당 정체성과 구습, 친노를 말한 이유 [새창]

//그는 "이번 중앙위에서 수긍하기 어려운 모습이 나타났다. 더민주가 아직 구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봤다"며 "제가 여기 남아 무슨 조력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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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게 뭔소린지 당췌 모르겠네요..
전당대회에서 확립된 당헌,당규에따라 비례를 뽑으라는게
중앙위의 요구였을뿐인데..
어째서 수긍하기 어렵고 구습이라는건지?
김광진 의원 말마따나 당규는 하위법이라도,당헌은 헌법인데..
대통령도 국회동의없이 헌법을 지맘대로 뒤집을수는 없죠..
벌써 이런식이면 7월 전당대회는 더 쉽게 뒤집어엎을수있단
얘기예요..
문재인은 당장 총선 발등을 끄고자 김종인을 설득했겠지만
당내 민주적 절차는 오늘로써 완전 붕괴됐다고봐야..

2185 2016-03-23 13:38:39 9

송영길이 지지율에선 압도하네요 [새창]

송영길이 한게 없다니?
인천시 부채를 얼마나 줄여놨는데..
그 빚더미 와중에 중앙정부가 쌩까던 아시안게임도
나름 선방했었고..
지난 인천시장선거는 유정복의 철판식 네거티브와
송영길의 대응전략이 약해서였을뿐..
시장 임기 자체는 전혀 나쁘지않았죠..
정말 인천분 맞으신가요?

2184 2016-03-23 13:31:14 1

김종인 옹호하는건 좋은데 옹호할거 안할거 구분좀 했으면 [새창]

김종인을 무조건 포장하는자들이 정말 지지자들인지..
아니면 이 사쿠라판을 계속 조장하기위한 정직원들의
장난질인지,요즘은 진짜 알쏭달쏭해요..

2183 2016-03-23 10:43:03 2

물뚝심송이 이야기하는 빅픽처의 치명적 오류 [새창]

김종인이 오래오래 키울 애완견을 만드는거랑
당장 이번 총선에서 선전하는거랑 도대체 무슨 상관이있죠..?
새누리 저지해야죠..테방법처럼 쓰레기법안같은걸
다시 무기력하게 바라만 보지않도록..

2182 2016-03-23 10:37:31 2

물뚝심송이 이야기하는 빅픽처의 치명적 오류 [새창]

물뚝이나 김종인도 뭔가 간과하고있는게.
이번에 새누리가 모두의 불길한 우려대로 180석이상을
먹고국물당 및 그외 무소속떨거지들까지 연합한다면..
대한민국 헌법이나 선거법,정치지형자체가 다시는
돌이킬수없을 정도의 지경으로 만들거라는걸 아예 염두해
두지도 않는것같더군요..
그땐 테방법 정도는 애교수준일겁니다..당연히
국회선집화법 같은건 바로 없앨테구요..그런후에야 무슨
죽은 자식 부랄만지는것도 아니고,민주당의 체질을
고치고하면 뭐하냐구요..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니라,아예 낭떠러지가 된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