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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 2016-03-23 10:23:28 1
호재이슈 블랙홀로 변한 김종인 [새창]
2016/03/23 08:45:26
김종인은 문대표가 처음 제시했던 공동선대위원장에서
만족했어야합니다..
그럼 어느정도 보수적인 이미지도 부각시키고
친노패군 운운하는 공격들도 힘을빼놓으면서
공천작업은 문재인의 주관아래 원래의 시스템공천으로
깔끔하게 갔을것이고..(물론 그래도 반발들은 있었겠지만)
김종인은 경제민주화의 화두를 계속 던지면서
그쪽으로만 여론주도했다면 적어도 이 막장드라마까진
안왔겠죠..
일단 김종인은 우리가 막연하게 기대했던 지략가도
아니었고,이번 총선에서 우리만큼 절절하지도 않다는건
107석 운운하는거나,그가 배치한 비례인사들의
면면이나 순위들만 봐도 답이 나왔고..
암튼 새누리의 개헌저지선은 무슨수를 써서든
막아야하는데,허송세월한 시간들이 너무 많아요..
2180 2016-03-23 10:08:08 0
온이랑 오프랑 그럼 다르지, 같냐? 오유내랑 오유밖이랑 다르지, 같냐? [새창]
2016/03/23 09:18:09
그렇다고 `김종인이 여론분위기를 장악했다`는둥,,하는
주장들은 현실과 심하게 괴리되어 있는게 맞아요..
방송,포털,여론조사,,어느곳에도 그런 흔적들은
거의 안나타나거든요..나와도 새누리와 묶어서 정치혐오증,
권력다툼,양비론으로 비춰질뿐..
오유처럼 정치담론이 언제나 활성화되어 있고
세부내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곳에서야
김종인 이슈가 총선전체를 장악했다고 생각하게되지만
자칫 그로인해 미리 축배를 들거나 자위부터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거든요..가끔 베스트 올라오는글들만해도..
그런거는 경계해야하죠..
2179 2016-03-22 23:09:28 5
[새창]

죄송하지만..그쪽같이 묵혀뒀다가 이런
소리하는 아이디도 나름 희한해요..
셀프감금녀 들킨 이후에 저것들이
꽤나 지능적으로 강약조절하는것 같은데..
2178 2016-03-22 21:18:46 5
[단독] '세월호 시체장사' 유포 김순례, 與 비례 당선권 논란 [새창]
2016/03/22 20:45:55

.
서울시 의사회장(더민주 비례)=故노무현 대통령 모욕=의료민영화 찬성?
대한약사회 부회장(새누리 비례)=세월호 희생자 모욕=의료민영화 찬성?
.
뭔가 희한하게 궁합이 맞는것같은
이 불길한 느낌은 뭐죠?
2177 2016-03-22 21:04:11 8
"이따위 정당"이라 모욕하면서도 정작 자신이 모욕받았다는 김종인 [새창]
2016/03/22 19:31:29
내부총질 자제하자는 소리는
필리버스터 막장엔딩때부터 꾸준히 나왔지요..
김종인,박영선,이종걸이 정청래,이해찬을
아무 이유없이 학살할때도..
총질하지 말라~
김빈같은 청년비례를 단 5분만에 `모욕`을 주고
박경미같은 듣보잡 쓰레기들을 비례에
낙하산 태울때도..
총질하지 말라~
그래서 총선이 이제 겨우 20일밖에 안남은
오늘까지 이모냥요꼴이 됐어요..
헌데 김종인은 우리가 기대하던 지략가도 아니었고
총선승리에 대한 열망도 전혀 없는 인간이라는건
이미 스스로 수도없이 보여줬고..
그래도 별수없이 이대로 가긴 가야겠죠..
어디서부터 첫단추가 잘못 끼워졌는지
이젠 대충 윤곽이 나오지만..
영감의 소박한 소망대로 107석이라도
받게끔 자위하는수밖에..
2175 2016-03-22 19:57:45 1
왜 김종인을 찬양해야 하는가? [새창]
2016/03/22 19:33:00
경제민주화에 대한 지식은 만땅일지 몰라도
적어도 사람들이 막연하게 기대했던 지략가는
전혀 아니라는건 드러났죠..
우리처럼 당장의 총선에 아둥바둥 할 생각도없고..
필리버스터에서~비례대표 사태까지..매번 역주행하고
똥볼을차도 사람들은 그때마다 그를 천거한
문재인을 투영해서 아전수식으로 김종인에 기대를
가졌으나,그냥 순수한 똥볼이었어요..
결정적으로 김종인 영입과정과 문대표사퇴과정에서
다른 중진세력들이 김종인을 추천하고 문재인사퇴를
압박했다는 사실도 드러났으니..
오늘의 문재인은 겨우 20여일 앞둔 이마당에
체제를 뒤집는 사태가 일어나는것만큼은
막고싶어서 등판한것일뿐..
김종인이 총선필승카드라서 나온게 아니예요..
2174 2016-03-22 19:26:07 0
이러니 저러니 해도 김종인의 이슈 블랙홀 능력은 정말 대단하네요. [새창]
2016/03/22 18:53:09
정작 그렇게 이슈되야할것은 `현정권의 경제파탄과
그에 대비되는 김종인의 경제민주화 정책 부각`같은거죠
문제는 이번 공천사태가 김종인의 본인의 패착도
크게 섞여있다는거고..
박경미같은 쓰레기 비례1번 공천만봐도..
그런 똥칠하는것도 그저 좋다고 아득바득 하는것들이 문제죠..
2172 2016-03-22 19:03:09 2
이번일로 오유가 반성해야 할점... [새창]
2016/03/22 18:28:53
근데...김종인에 대한 평가가 언제 결론이라도 났나요?
문재인이 등판해서요?
아님 손혜원과의 통화내용이요?
오히려 모든 권한을 휘두르는 김종인이 총선에서
당정체성에 그 중요한 핵심인 비례선출과정조차
전혀 신경안썼다는 절망적인 사실만 드러났는데요?
그동안 사람들이 찜찜했던대로 김종인이 총선이후의
당의 체질을 바꾸려는 계획은 있을지몰라도,
적어도 이번 총선에 대한 필승의지는 없다는걸
이번에 확실히 드러낸건데..
2171 2016-03-22 17:33:54 0
[단독]김종인, 비례대표 4번동안 법률안 대표발의 0건 [새창]
2016/03/21 17:03:35
http://news.nate.com/view/20160321n33379?mid=n9912
2170 2016-03-22 17:19:49 0
비례공천 드러난 팩트정리 [새창]
2016/03/22 15:38:56
아참~중간껄 반박못했는데..
비대위원장은 당헌 당규에 근거해서 어디에 포커스를 두고 비례 후보들을 선정할 것인가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가는 역할"...이죠?
그래서 김종인이 이번에 그 비례 당헌,당규를 지켰나요?
결국 점검도 안하고,당헌도 안지키고..뭡니까 이게,,,?
2169 2016-03-22 16:35:59 0
비례공천 드러난 팩트정리 [새창]
2016/03/22 15:38:56
정확히 누구한테 역정내고 있는데요?
그리고 이해찬,정청래도 경쟁자가 없었는데,
왜 짤랐을까요?
그건 답변이 안되요..전혀..
2168 2016-03-22 16:13:52 2
비례공천 드러난 팩트정리 [새창]
2016/03/22 15:38:56
(손혜원)"김 대표는 자신이 제시한 비례대표는 당헌 당규에 규정된 대표 몫 3명뿐이고,
나머지 전략비례 명단은 알지 못한다고했다"
.
근데 손혜원의 이 통화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거대로 깝깝하네요...
김종인이 나머지 7명이 누구인지도 관심도
점검도 안했다는 소리밖에는 안되는데..
이게 과연 제1야당의 전권을 부여받고 총선을
지휘한다는 수장이라면..?
설마..그전에 저딴 비대위 전원을 단수공천시킨것도
전혀 몰랐다고한다면 더 답이 없는거고..
김종인과 비대위를 따로 두고 이모든일을
해석하려면,김종인이 역정을 낼 대상은 중앙위가
아니라 비대위여야겠죠..
헌데 전혀 그럴 생각이 없어보입니다..왤까요?
2167 2016-03-22 15:46:02 45
노무현 탄핵 당시 유시민 [새창]
2016/03/22 13:27:10

만약..아무 속도 모르는 외국인들이 본다면..
왼쪽이 폭력 국회의원/오른쪽이 비폭력 국회의원?
,,요렇게 보일까요?실상은 그 반대인데..

필리버스터에서 흐느끼던 강기정 의원의 말도 생각나고..
힘이없는데, 숫자가 부족한데
몸이 아니면 어떻게 막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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