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지금 생각해도 정말 희한한데.. 오래전에 코의 저 지점이 자꾸 간지럽고 뭔가 불편해서 긁어대다가 어느순간 뾰루지가 잡히길래 손가락끝으로 잡아당겼는데.. 정멀 녹두알보다 큰 고체덩어리가 나오더군요.. 코의 저 부분이 그렇게 두꺼운살은 아닐텐데 그만한게 어떻게 그동안 채워져있었는지.. 암튼 그걸 빼내던 순간 막힌코가 뻥뚫리고 개운하던지.. 물론 그 후유증으로 거대한 분화구는 상당기간 남아있다가 아물었던 기억이..ㅎ ps// 참고로..윗그림은 코 맞아요..다른 상상하지마루요..;;
악재는 개뿔..닭년 유체이탈하는 소리구요.. 저건 명백히 전방위적으로 계획한거예요.. 그리고 그동안 sbs안 네네치킨등의 일베논란 사과문등과는 다르게 회사내의 누가,어떤의도로 저딴짓을 벌였는지,법적대응을 비롯한 사후조치는 어떻게할것인지에 대한 내용은 전혀없어요.. 저건 대표가 벌레라는 소리밖엔...
원래 사람의 그릇과 됨됨이는 옆에 있던 사람들이 더 잘알수밖에 없는건데.. 한두명도 아니고 초반 안풍불때 모였던 그 많던 측근(?)들이 자기발로 우루루 떠났을 정도면 거기서 이미 사이즈는 나온거죠.. 저건 이제와서 몇마디 사과로 해결될문제가 아닙니다..믿고 따를만한 사람이 아니라서 질려서 다들 떠난건데... 그런 주제에 무슨 나라는 운영하고 새정치를 운운하는지.. 아직 무릅팍도사와 언론이 만들어낸 허상에 낚이고있는 일부 지지자들만 남았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