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주류-비주류`하는것도 말장난인게.. 과거 3김시절처럼 당총수의 영향력이나 입김이 거의 절대적인 시절에나 나올말이지. 아님 새머리당처럼 조금이라도 당기류에 밉보이면 `해당행위자`로 추방시켜버리거나.. 요즘 새정연은 말만 대표일뿐 책임만 한보따리고 무조건 친노라고 측근 손발 다 짤라버리게 만드는 판국에.. 암튼 문대표 라인도 더이상은 양보해선 안됩니다.. 최재성의원처럼 백의종군해봤자 그 자리에 저런 꼴통들밖에 안들어가요.. 안철수,김한길을 비롯한 저들의 목적은 무조건 친노로 분류되는 인사들을 아예 들어내는게 최종목표니깐..
아무리 스스로 리얼을 강조한다해도.. 미리 냉장고 청소하고,반찬통 새걸로 사다놓고, 유통기한 너무 심한거 치우고,,하는 정도는 어쨌든 남들한테 전국적으로 사생활이 보여지는거나 마찬가지니깐 귀엽게 봐줄수도 있지만.. 아예 그날 자신이 먹고싶은 특정메뉴를 위해 재료나 양념들을 세팅해놓은다던지,,하는건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매리트를 정면으로 뭉개버리는거죠.. 혹시나 회가 거듭될수록 재료의 한계때문에 비슷한 메뉴들이 반복될까봐 제작진들이 미리 다양성을 주도하는거면 더 망하는길일테고..
쥬베이// 자꾸 말을 지어내면서까지 쉴드를 치시는데.. 지역감정 이용하는건 역사적으로 박정희와 한나라당의 작품이죠.. 선거인구수로 따져도 지역감정으로 이득보는건 인구수가 나머지 전라도,충청도,강원도,제주도인구보다 많은 경상도뿐이고... 그럼 최소한 양비론으로 `한국정치의 고질적인 지역감정이용`으로 가던지.. 민주당만 콕 찝어서 전라도당,친노당하는건 그냥 말그대로 조중동이 만든 전라도 프레임으로 야권만 저격하는것뿐이죠.. 저걸 야당개혁을 위한 조언이라고 해석하는 당신의 뇌세포가 희한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