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소치올림픽때도 빙연이 왜 그렇게 소극적이었는지
사람들이 별로 주목안하는 부분이 있었음..
1-삼성 이건희의 사위인 김재열이 2011년 3월 빙연회장에 취임(그전까지는 빙상계와 별로 인연없었음)
2-같은해 제일모직에 취임한지 몇달만에 갑자기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으로 옮김..
3-2013년 3월 `삼성엔지니어링`이 러시아의 `국영가스회사 가즈프롬`과 1조원규모의 플랜트 수주..
4-계약기간은 2016년까지지만 그사이의 실적과 로비(?)에따라 추가수주 가능성 활짝 열림..
5-김재열은 2013년10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소치올림픽 한국선수단장도 겸임..
6-2014년2월 소치올림픽 여자피겨 편파판정 논란 불거짐..
7-빙연 및 선수단장은 열중 쉬어..!!!
8-몇개월후 김재열이 다시 제일기획 사장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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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김재열이 왜 갑자기 저 타이밍에 빙연회장 및 선수단장에 임명됐는지..
과연 소치에는 스포츠임원활동을 하러갔는지,아님 사업목적이 컸는지..
아직도 미슷훼리임..
서울 어느병원에 입원중인 영감님은 잘 알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