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사람들이 헷깔리고있는 부분이.. 동영상같은 사건의 경우 동물은 `보행자`가 아니라 물건으로 간주되기때문에, 그 동물이 유기견이었든 보호자의 보호를 못받는 애완견이었든 법적으론 사고피해자가 될수없죠..단지 주인의 방치로 일어난 사고일뿐 교통법상엔 운전자에게 책임을 묻기 힘듭니다.. 그리고 저런 우회전이나 횡단보도앞 비보호 좌회전의 경우..`보행자`의 통행이나 안전에 방해가 되지않은선에서는 얼마든지 통과가 가능합니다..저번글에서 `보행신호가 파란불일때 횡단보도에 한명이라도 있으면 아예 차가 진입하지말아야한다~`고 우기시던분들도 몇분 계시던데.. 그분들도 그동안 수많은 우회전,좌회전속에서 경찰의 아무런 재제없이 통과하셨을걸요? 물론 그런 상황에서도 `보행자`를 치었을 경우에는 전방주시태만 등으로 운전자의 잘못이 크구요.. 암튼 쟁점은..동물은 `보행자`가 아니라는거..저 강아지가 주인을 잘못만난것일뿐..
당시에도 어짜피 식사한끼로 퉁치려는 전형적인 열정페이 부리기였군요..근데 그마저도 깜빡한거고.. 설령 님의 사진을 안썼더라도 자기 가게를 위해 신경써서 개인시간 할애해서 찾아와 찍어준것 자체만으로도 고마워서 진작에 식사한번 정도는 그냥 대접했겠네요..저같으면.. 이래서 `지인의 지인`이란게 얼마나 1회성인지 알수있죠..자기한테 효용가치가 없어지면 두번다신 볼 필요도 없으니..
`우주 어딘가에 물을 필요치 않는 생명체가 있을수도 있는거 아닌가...` ,,,는 범위가 너무 넓어요..초신성에도 생명체가 살수도 있다는 소리 만큼이나.. 일단 현재까지 인류과학이 밝힌 생명체의 필수요소중 하나가 물의 존재이고,우주의 수많은 행성들중에 물이 있을만한 행성을 먼저 추리는 작업을 하는거죠..물이 있을만한 행성을 발견하면 그다음은 모항성간의 거리나 온도,대기의 유무등등,,다른 조건들을 맞처보며 좀더 생명체 존재가능성을 따져보는거고.. 당장의 화성같은 경우는 지구인이 가장 가깝게 접근할수있는 행성이고,물의 존재는 향후 장기적인 이주환경을 위해 필수요소니 당연히 민감할수밖에요..
거기 둘러보니깐..작성글들 전부 글쓴이가 안적혀있는데요? 그냥 사이트이름만 `닷컴`으로 해놓고 여기저기 닥치는대로 혼자 불펌해다가 노는 개인사이트같은데.. 그리고 출처확인할때 글올린날짜 확인하는건 아주 기본상식인데 굳이 저런 시비를건것보면 저능아거나 정말 정치적인 목적의 어그로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