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598193
.
그동안 착사모가 올렸던 게시물들 둘러보고 있는데..
중간중간 `화전청과`같은건 독거노인들한테 과일사들고갈때 썼던 내역인듯하고.몇몇 봉사방문게시글들 맞춰보니 현금인출날짜랑 겹치는 부분도 있긴하고..암튼 그나마의 봉사활동 비용은 대부분 현찰로 진행했나보네요..봉사활동 금액이 가장 핵심인데도..ㅎ
예를들어..노숙자쉼터에 가는데 대중교통편이 마땅치않다고 택시타고가서,그 동네슈퍼에 쌀이없다고 라면 몇봉지 사들고 갔다는거나..개인유용부분은 따로 논의하더라도, 봉사활동 과정자체가 전혀 체계적이거나 경제성도 없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형국..
그저 깝깝하네요..저렇게 경제관념도 없는애한테 한푼두푼 쌈짓돈 모아준 정성들이 허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