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사모=착한 사람들의 모임`
,,,이라고는 했지만,현재 회장(?)을 포함해서 26명의 회원들이 활동한다는데..웃대댓글,,등을 보니 그동안 기부는 회장(?)개인통장으로만 관리했다고 본인이 말하더군요..
보통 저런 성격의 봉사모임이면 회장,부회장,총무,고문,회계,,등등의 조직으로 운영된다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식하는것과 달리, 그냥 자칭 회장(?)이 언제 어디서 모여라~하면 그때그때 나머지 25명+@의 회원이 가서 단순히 연탄배달하고 하는식 같습니다..그러니 소녀상 비문 메인에도 떡하니 자기이름을 크게 박아놨을테고..물론 그 과정에서의 노력이나 추진력등은 인정합니다만,봉사를 개인의 이름으로 앞세우다보면 자기과시욕이 넘치기 시작하고 그때부턴 사리사욕과 출세욕까지 생길수밖에 없어요..역사의 수많은 사회복지시설을 가장한 단체들이 어떻게 부패의온상이 되고 썩어문드러졌는지도 증명하니까..
암튼 뭔가 지금 그 시작점을 보고 있는듯한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