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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끼는녀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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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2015-06-25 13:31:05 3
테란 콜로니의 민간인 [새창]
2015/06/25 01:32:24
************************게시판 콜로세움은 이정도로 하고,이제 본문동영상 얘기해요..************************
770 2015-06-25 13:18:03 1/6
결혼식 하객룩- [새창]
2015/06/25 12:01:52
우와~우와~~왜 불편해요?전혀 안불편해요..(1/10)
769 2015-06-25 05:17:18 16
[새창]
http://blog.naver.com/duwls4312/220399558862
'
가보세요..
768 2015-06-25 04:56:15 30
맹꽁치님은 그냥 실력이 딸리는겁니다 [새창]
2015/06/24 21:34:40
고기나 채소 써는것만봐도 실력운운하기도 민망한 수준이던데..
전국의 분식집 이모들,,아니 자취생들이랑 렌덤으로 요리대결 붙혀도..
그런애를 왜 자꾸 띄우는지 미슷훼리긴 함..
그러니깐 금수저니 뒷빽이니 의혹들이 쏟아진거고..
767 2015-06-24 13:57:08 17
[혐주의]흔한 일본의 퇴마사 [새창]
2015/06/23 18:33:14
오래전에 본문두번째 상황과 거의 흡사한 가위에 눌린적이..
어느날 저녁쯤에 안방에서 혼자 삐딱하게 누워서 TV보다가 깜빡 잠이 들었는지..한순간 눈을 떠보니 몸은 안움직이고 천장에 형광등도 그대로 있는데 TV만 꺼져있었음..한참을 일어나려고 용을 쓰고있는데,어느순간 맞은편 장롱쪽에서 어떤 여자가 하얀옷을 입은채 뒷걸음질 다가오는거임..느낌엔 옷자락이 바닥에 끌리는 소리까지 들리면서..
거의 내옆에까지 오더니 뒷모습만 보인 상태 그대로 내배위를 깔고앉았는데,그 순간의 공포감이란..ㄷㄷ
그렇게 얼마간 시간이 흐르자 이왕 이렇게 죽는거 한번 귀신엉덩이나 만져보고 죽자,,라는 괜한 객기가 발동해서 있는 힘을 다해 손을뻗었는데,거의 손이 닿을락 말락할 순간에 갑자기 이 여자가 벌떡 일어나고 잠에서 깼음....
암튼 그후로는 한번도 안나타남.....나쁜룐..설레였는데..ㅠㅜ
766 2015-06-24 12:57:54 0
[새창]

//그는 안성에 머물면서 대추와 밤, 배, 귤, 주차 등 여러 가지 과일들을 그때의 시세보다도 배나 되는 돈을 주고 사들이자 서울에서는 과일이 아주 귀해졌다. 어느 곳을 가나 과일 자체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니 사람들은 과일이 없어서 제사를 지내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그리하여 권세가 있는 사람들은 하인들을 안성까지 내려보내어 허생으로부터 높은 값을 주고 과일들을 사갈 정도였다. 그러자 이번에는 배의 값으로 허생에게 과일을 판 사람들이 찾아와서 열 배를 더 줄 터이니 제발 다시 팔라고 사정하여 그들의 청을 들어주었다.

허생은 장사치들을 돌려보낸 후에 혼자서 길게 탄식하며 말했다. "겨우 만 냥의 돈을 가지고도 몇 가지 물건을 모두 사들여 나라의 경제를 휘청거리게 만들 수 있었으니 이 나라가 얼마나 얕고 깊은지 짐작할 수 있겠구나."

허생은 이번에는 다시 호미와 괭이며 칼 등 농사를 지을 때 사용하는 농기구들을 사들였다. 그리고 베와 명주, 솜도 마구 사들였다. 그리고 제주도로 들어가서 그 물건들을 주고 말총을 전부 사들였다.

옛날 사람들은 모두 머리에 상투를 틀고 그 상투머리에 망건을 썼다. 망건은 말총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허생이 망건을 만드는 말총을 모두 사들였으니 양반 선비들은 상투를 틀고 말총으로 만든 망건을 써야 하는데 원재료가 바닥이 나서 육지로 올라오지 않으니 망건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뛰어오르기 시작했다. 금세 열 배나 뛰었다.

허생은 그제야 자기가 사들였던 말총을 풀어내어 팔았다. 허생은 말총 장사로도 수만 냥의 돈을 벌 수 있었다. 허생이 제주도에서 장사를 끝내고 육지로 오면서 늙은 뱃사공에게 물어보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허생전 [許生傳] (네이버고전문학사전, 200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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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득 어린시절에 읽었던 `허생전`이 생각나네요..
조선 최초의 `x팔이`?ㅋㅋ
765 2015-06-24 12:12:12 4
전여옥 어록 [새창]
2015/06/20 14:09:27
혹시...저녀오크가 일베 태동의 시초(?)라는거 아십니까?
오래전에 디씨가 `하오체~`를 쓰던 무렵까진 현재의 오유처럼 진보(?)적인 성향이 압도적이었습니다..더구나 인터넷 커뮤니티 문화에 별로 익숙하지않았던 수꼴들은 진보쪽의 재기발랄함(?)에 쪽도 못쓰던 시절이었고요..당연히 원래 디씨 정사갤도 진보적인 갤러리였는데..
암튼 그때도 저녀오크는 조롱과 멸시의 대상이었죠..그러다가 정사갤의 몇몇 방정맞은 네임드(?)갤러들이 저녀오크한테 오프라인 공개토론 도전장을 던집니다..저녀오크는 흔쾌히 받아들였고요..근데 문제는 유시민,진중권,노회찬같은 진보논객들뿐만 아니라 저녀오크도 토론바닥에선 잔뼈가 굵은 쌈닭이라는걸 정사갤러들이 간과했다는거죠..아무리 정당한 논리로 밀어부쳐봤자 막상 실전토론에 이골이 난 일당백을 키보드 병졸들이 당할수는 없거든요..얼마전에 진중권한테 도전장 날렸다가 털린 베충이도 비슷한 경우고..
결국 저녀오크와의 토론자리에서 버벅대다가 개털린 몇몇 갤러들 덕분에 그동안 기죽어있던 수꼴들이 정사갤을 비롯해서 디씨 전체에 득세하게됩니다..사실상 그때부터 디씨의 전반적인 성향자체가 지금까지 온거고요..(물론 유식대장이라는 사람도 거의 극우수준의 성향이라 그런상황을 내심 반겼을지도 모르겠고..)
특히 디씨가 수꼴들한테 접수당한게 뼈아픈건,수많은 커뮤니티들중 반말과 욕설까지도 어느정도 수용하는 디씨 특유의 자유분방함,엽기발랄한 특성을 수꼴들이 차지했다는거죠..그후 디씨에서 힘을키운 수꼴들이 포털이나 다른 커뮤니티들을 공격하고 다닌거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만약 그때 정사갤이 저녀오크한테 멋모르고 도발하지않았다면 아마 지금도 디씨는 진보적인 성향이 주류일수도 있었겠고,일베라는 쓰레기장이 만들어지기도 힘들었겠죠..간혹 어린애들이 일베의 정치성향과 상관없이 그곳분위기가 편하고 재밌다고 말하는경우가 있는데,바로 그 말투나 욕설(물론 그런 분위기가 최선이라는건 아닙니다만..)도 거리낌없이 할수있다는게 철없는 어린애들을 계속 끌어들이는 한 요소가 됐다고봅니다..
764 2015-06-24 10:51:04 52
<박통님, 논에 물 주었던 장소 영상 후폭풍>(미디어몽구 페이스북) [새창]
2015/06/23 23: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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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39799&oaid=N1003040312&plink=REL1&cooper=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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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몽구님이 언급한 sbs영상...골때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3 2015-06-24 10:14:25 43
인천의 한 고등학교 교무실 출입안내문ㅋㅋㅋ [새창]
2015/06/24 07:17:13

원본
762 2015-06-24 09:35:35 0
맹셰프님의 걸작 요리 10선 [새창]
2015/06/24 00:45:31
무슨..재미로 보여주는 케이블예능이라면 그런가부다 하겠는데..
무려 EBS 교육방송에서까지 저러고 다녔네..?ㅎ
제작진은 도대체 무슨 정신인가?
761 2015-06-24 08:18:17 75
[1박2일] 근영아 나 너 이렇게 만들려고 데려온거 아니야. [새창]
2015/06/22 00:21:19


760 2015-06-23 22:54:45 3
베오베 예약짤 [새창]
2015/06/23 21:14:31

,
덕분에 올해도 풍작이겠네요....지뢀이....
759 2015-06-23 19:36:38 0
전자제품 버릴때 아래주소로 [새창]
2015/06/22 10:24:58
1동네고물상이요..한 몇달됐고..
별 기대는 안하고 들고갔지만,돈준다는데 받지말까요?그럼?ㅎ
그 고물상이 다른 가전재활용업체랑 연계됐을지는 모르겠지만..
758 2015-06-23 10:30:12 13
전자제품 버릴때 아래주소로 [새창]
2015/06/22 10:24:58
11111..피아노도 워낙 고가라 나름 중고시장이 활발한 품목입니다..
딱히 하자가 심하지않다고 판단되시면 근처의 중고피아노 매장에 문의해보세요..업자가 직접와서 보고 얼마인지 평가한후 가져갈겁니다..될수있으면 여러업체에 문의해서 그중 높은금액을 부르는곳에 넘겨도 되고요...그냥 포털에 `중고피아노`라고 쳐보세요..그럼 님이 사는곳 주변의 가게들 잔뜩 보일테니까요..
757 2015-06-22 12:38:51 17
전자제품 버릴때 아래주소로 [새창]
2015/06/22 10:24:58
그리고 고물상보다는..
가끔 동네에 트럭타고 면서 마이크로 홍보하는 가전제품 전문매입업자들이 있습니다..고물상은 그냥 가격을 대충 무게나 그런걸로 때려버리는데...전문매입상은 나름 제품이나 연식별로 책정된 금액으로 매입하거든요..물론 그것도 장사꾼의 양심에따라 천차만별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암튼 평소에 그런 번호 한두개쯤 알아두셨다가 전화한통이면 금방 수거하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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