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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4 16: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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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애가 7시 40분에 학교를 가기 때문에 차를 태워주러 나왔다.
그런데 박윤석씨가 헐레벌떡 가계로 와서 가계 주인한테 당황해서
"사람이 죽어있다. 어떻게 신고를 하느냐"고 핸드폰을 들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계 주인이 "112, 112" 3번을 가르쳐줬고,
"그걸 못 누르냐. 이 멍청한 사람아"하고 야단을 쳤대요.
이러한 상황을 보면 9시라는 시간 자체가 틀리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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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이미 자세하게 나와있는데..
그러니깐 경찰은 그 시신을 6월 12일에 신고접수후 발견했다고 주장하는거고..
동네주민들은 그 훨씬전에 `발견-신고-출동`이 벌어진일이라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