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14일(월요일)-검찰의 국정원 간첩조작사건 수사결과 발표..(당연히 발표시점도 미리 조율됐을겁니다)
*4월15일(화요일)-오전10시,국무회의에서 박근혜가 `대국민 사과`
*4월16일(수요일)-오전 8시 전후로 세월호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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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자꾸 그 7시간만 똑~떼놓고 보지말고 전체 그림을 보자구요..정권이 간첩조작사건으로 대국민사과까지 한 자기들한테는 진짜 비상시태였는데..분명 김기춘을 비롯한 10인회,순실이,3인방,,등과 함께 대국민사과이후 앞으로의 대응책에 대해서 보고받고 분주한때였을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바로 그다음날 오전부터 한가하게 프로포폴에 뿅가 있었다? 그럼 그날말고도 종종 갑자기 사라진날이 더 있었을법한데 그런적은 전후로도 없었죠..?
평소 맞았더라도 휴일이나, 일과후부터 관저에 틀어박혀서 맞았을수도 있었겠지만..저 당시는 정권상황 자체가 절대 한가한 타이밍이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