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박 대통령 `국회 총리 추천` 제안 사실상 거부 [새창]

근데 그게 약간 미묘하긴해요..
지금 탈당론을 줄기차게 요구하는쪽은 비박계와 국민의당(쥐?)인데,자칫 순실이 게이트 책임론에서 빠져나가려는 수작일수가 있거든요..설령 닭이 탈당한다쳐도 새머리당에 대한 정권의 장악력이 떨어질까도 미지수고..
추미애 대표도 몇달전 대표경선때 내년 대선정국 감안해서 바끄네한테 탈당을 요구한적이 이미 있어서인지, 이번에도 국민당의 탈당론을 소극적(?) 동조하는 상황같긴한데..더민주 핵심들이 정치공학적으로 잘계산해서 풀어나가길 바라야겠죠..

3860 2016-11-08 15:27:27 1

문성근 트윗, <야권에서 분명 '개헌 사꾸라'가 나타날 것> [새창]

닭이 순실이 게이트 덮으려고 개헌떡밥 던지지마자

밑도끝도없이 두팔벌려 환영한 개헌성애자 영감있죠..ㅋㅋ

3859 2016-11-08 14:07:26 2

[새창]

그러고보니..윤상현이 너무도 조용하네요..

친박중의 친박,,닭끄네와 누나,동생 하는 사이인데..

아주 바짝 숨어있나보군요..ㅎ

3858 2016-11-08 12:59:29 4

김병준씨 일정 [새창]

이럴거면 어제 손석희 뉴스룸에나 안나가게 하지..쪽만 다 팔고..ㅋㅋㅋㅋㅋㅋ

3857 2016-11-08 12:41:55 1

대한민국을 바꿀수 있는 방법중 첫번째 단추가 무엇일까? [새창]

검찰총장 직선제는 국민들이 정치인들처럼 그나마 오랫동안 평가할수있는 환경자체도 못되요..누가 어떤 경력을 가지고있는지 성향이 어떤지 프로필 몇줄로 어떻게 판단하며 평소 선거에도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그런 모험을 걸자고요?
자칫 한쪽성향의 인물이 장기적인 임기까지 보장받는다면 더 노골적이고 대책없을수도 있고요..
미국처럼 여러 수사기관들이 서로서로 감시하고 견제하고 기소할수 있는 시스템구축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봅니다..프랑스는 심지어 범죄피해자가 직접 형사소추를 한수도 있는판국에..공수처 신설도 그렇고,경찰에 독립적인 수사권분리라든지,일본처럼 별도의 검찰감시기구 신설이라든지..
암튼 현재의 전세계 유례없는 무소불위의 검찰시스템을 그대로 방치한채 대가리만 바꾼다고 해결되는건 없을듯합니다..

3856 2016-11-08 12:23:22 7

손학규,김종인이 거국내각총리가 되면 안되는 이유...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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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은 이거 하나만으로도 자격없어요..
순실이가 했던 짓에 한술 더뜨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3855 2016-11-08 11:32:54 9

우와~ 대통령..국회 방문해서 10분만에 종료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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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친박을 제외한 비상시국회의..?
얘들이 시나리오를 짰을겁니다..
김종인 아니면 손학규로..

3854 2016-11-08 11:21:20 9

진선미 의원 < 오지 말라는데도 대통령이 오신다네요 > [새창]

엊그제 박영선,새머리 비박계,박지원,,등이 만나서 무슨 작당을 했는지..
걔들이 국회추대 총리 시나리오를 준비했다면 거기에 말려서는 안될것같네요..오늘 닭이 겨우 10분 만나려고 나온건 그냥 상징적인 포토액션일뿐이고, 이미 저쪽(쥐새끼?)과 어떤 딜이 있었을것 같습니다..물론 정세균 의장은 저쪽편이 아니고요..
보나마나 김종인이나 손학규같은 인간들을 밀어줄 가능성이 커보이는데..그 인간들 가봤자 김병준이나 하등 차이가 없어요..

3853 2016-11-08 10:05:10 1

이정현 대표가 사퇴하지 않는 진짜이유. 이준석이 말하는 이정현의 진짜걱정 [새창]

1차원적인 상상력이네요..
순천 지역구는 표적공천과 자기 출세과정의 한 발판이었을뿐..이미 새머리당 대표까지 올라간 마당에 지역구예산이라?
2014년 재보궐로 순천에서 처음 당선된후 이제 2년밖에 안됐어요..순천에 목매달 이유도 없다는 얘기..원래 계획대로라면 나중에 평범하게 당대표에서 내려오더라도 전국 어디든 비례든 당대표출신이라는 네임벨류로 의원직 연명하는건 전혀 문제가 안됐겠죠..
내시는 자기가 섬기던 왕이 폐위되면 그날로 같이 끝이예요..폐위된 왕을 섬기던 내시를 돌려쓰는 역사는 없어요..

3852 2016-11-07 23:36:38 1

조기숙 교수 트윗, "앞으로 더 터질게 많습니다." [새창]

어짜피 우리 일반국민들은 물론 조기숙교수 조차도 실제 탄핵 입법권을 가진 국회의원도,그걸 확정하거나 무시할 헌재법관들이 아니예요..
국민들은 `박근혜 탄핵해라~``박근혜 하야해라~`박근혜 퇴진해라~`그 불씨만 최대한 지피면 됩니다..용어가 어쨌든 과정이 저쨌든 박근혜 정권을 쫒아내겠다는 그 최종적인 결과를 위해서요..
그 불씨를 더욱 가열차게 키워줄수록 야권에서 강력하게 내밀수있는 카드가 더욱 많아진다는거고요..노통때 한나라당이 탄핵역풍으로 찌그러진 기억을,현시점에선 오히려 민주시민들의 손익계산으로 민감하고 조심스러운 심정들은 알겠는데..
왜 우리끼리 `현실적으로 탄핵이 힘드니 입밖에도 내지 맙시다~`식으로 알아서 몸부터 사리냐고요..그런 정치적 손익계산은 이미 야권에서 다 끝냈으니 탄핵카드를 못꺼내는거 알잖아요?그래서 김진태같은 새퀴들이 깐족대는거고..
그냥 국민들은 이것저것 현실적인 제약따지지말고 정권퇴진의 목표대로 최대한 펌프질만 해주면 됩니다..

3851 2016-11-07 22:47:57 1

김병준 내정자가 왜 지금까지 야인으로 지냈는지 알겠네요. [새창]

현재 자신들 가동 카르텔중에..
DJ(호남) or참여정부,,경력들중에 골라서 급하게 중립구성 물타기하려다보니
겨우 찾아낸게 한광옥+김병준,,걔들은 지들이 1회용 땜빵인줄도 모르고 좋다고 줄선거고..ㅎ

3850 2016-11-07 22:01:31 13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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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나가리 인데..
국민대로도 쪽팔려서 못돌아가고..ㅋㅋ

3849 2016-11-07 21:04:00 5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 페북, "미국 정부는 냉정합니다." [새창]

미국은 `박근혜`만 버린겁니다..
해방후 이승만 정권부터 독재나 부정선거나 5.18같은 학살을 하든가말든가,,천안함이나 세월호의 진실을 이미 미국도 알것도 같지만 그러거나말거나...국내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미국한테 알아서 갖다바치던 새머리당 일파들이 훨씬 다루기 편해요..참여정부 시절에도 노무현의 지도자로써의 면모와 강단은 미국도 인정했지만(이게 외교의 교과서고..),실제로는 반기문,송민순,김종훈 같은 푸들의 이중플레이를 더 이뻐했거든요..
아무리 대통령이 자주적인 외교를 하려고 해봤자, 알아서 갖다바치는 기회주의 딸랑이들이 존재하는한 미국은 그 딸랑이들을 밀어줄겁니다,.그게 새머리당이고 내년의 반기문이겠고요.
암튼 미국은 박근혜를 버렸겠지만,한국의 전통적인 수구기회주의 세력까지 버린건 아닙니다..트럼프나 힐러리나 누가되든 오바마보다 훨씬 더 그런 기회주의자들을 길들일거고요..분명 현재도 그런 외교가의 애완견들이 발빠르게 줄서고있을겁니다..

3848 2016-11-07 20:32:45 49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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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간건 아닐껄요..?
지금 민주당내의 합의가 지지부진한 내막도
언젠간 다른 의원들이 밝힐듯하지만
현 상황에서 표면적으론 제1야당이 분열됐다는
티를 함부로 낼순없을테니..

3847 2016-11-07 19:55:04 6

[단독] 민심 듣는다더니.. 박대통령, '세월호 망언 목사' 만났다 [새창]

크게 두가지라고 봅니다..
-보수표심중에 종교인구의 표심이 절대적임..
-청와대굿판설이 나온 이유가 세월호 그날의 7시간 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