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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우갑우 장인의 기업이 언제부터 커왔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연결고리가 딱딱 맞네요..
기사처럼 단순히 전대갈의 동향이어서라기 보단,최태민이 바끄네에게 접근하고 만든 새마음봉사단 시절인 70년후반~80년초반 무렵부터 급속히 커졌던듯..특히 검경쪽과 아주 오래전부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한걸보면 정말 언터쳐블 집안이 맞겠네요..기흥골프장도 원래는 재향경우회가 운영권을 가지고 있다가 이상달에게 양도했으나,그래도 여전히 대주주는 재향경우회이고..
그러니 현정권차원의 비호정도가 아니라 최순실,우갑우를 건드려야할 검경자체가 오래전부터 완벽한 한통속이라고 보는게 맞을듯..도대체 이 나라가 어디부터 썩어들어갔는지..ㅎ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808_0014273251&cID=10201&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