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아이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범 공개수배 [새창]

사고현장의 목격자가 차량모델만 목격했을경우에.. 그 진행경로 앞쪽에있던 cctv를 분석해서 건진 화면일수도 있겠죠..거리가 얼마나 떨어졌는지는 안나왔지만..암튼 그렇다면 저 위치가 사고현장이 아닐수도..

3275 2016-09-15 10:16:33 0

7세 아이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범 공개수배 [새창]

저시각 화면의 옆길에서 나오는 차량들 블박수배하면 그중에 하나정도는 번호판이 찍혔을법도한데..

3274 2016-09-14 23:16:48 27

통신사 고객센터 직원이 개인폰으로 전화해 도둑년취급하네요..도와주세요 [새창]

그럼..여직원의 남자친구가 아니라,그냥 같은 직원일뿐이죠..그 담당자가 뭔 말같잖은 개드립을 시전했나보네요..
암튼 일단 스마트폰의 모든 통화는 무조건 자동 녹음되도록 기본설정 해놓으세요..저도 평소에 그렇게해놓는게 안심이 되거든요..어떤 돌발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니..

3273 2016-09-14 21:54:51 55

위키리크스 미국 기밀문서 한국대통령들 평가.jpg [새창]

김영삼의 다른 과는 눈감아줄수 있다쳐도..심지어 imf조차..
근데 3당합당 하나만으로도 역사적으로 돌이킬수도 없는 죄를 진건 분명해요..
수명을 다해가던 친일군사독재세력의 마지막 숨통을 틔여준것과 동시에,그때까지만해도 호남과 민주화의 오랜 양대 축이었던 부산,경남을 순식간에 지역감정의 늪으로 빠져들게 한 죄..박정희가 십수년동안 지역감정을 아무리 부추겼어도 TK말고는 효과못보던걸 김영삼이 단방에 해냈거든요..그 후유증은 100년이 지나도 돌이키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나화척결과 전두환,노태우를 법정에 세운것까지는 좋았지만,자기 임기종료 직전에 그들의 사면을 기습적으로 단행하면서 마치 차기 김대중이 풀어준것마냥 치고 빠진것도 얄미운 짓이었지만요..

3272 2016-09-14 17:59:30 0

이 상황에서 웃음 참기 가능? [새창]

요근래 눈물 나올 정도로 웃는거 오랜만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71 2016-09-14 15:44:38 3/5

와 시벌 지진얘기 쑥 들어간거 보소 [새창]

가장 정확한건 KBS,MBC뉴스편성을 보면 알수있겠죠..첫꼭지에 고속도로상황 잠깐 비춰주고..바로 북한 관련뉴스를 한 15분 가량 할겁니다..뉴스집중력이 가장 좋을때죠..
그다음이 추석믈가 나오고 잡스런 사회소식들 전하면서..지진얘기는 한 꼭지 정도?

3270 2016-09-14 15:05:12 0

[새창]

꽤 오래전부터 광범위하게 떠돈거같은데...지금까지 저 교수님귀에 안들어갔을리가 없을듯...
일단 글쓰신 제자분이 교수님한테 연락해보세요..근데 저정도면 이제와서 일일히 지우기란 거의 불가능할지도..

3268 2016-09-14 13:43:08 26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jpg [새창]

이승만은 초대 임시정부 대통령에 셀프로앉은후,미국에의한 신탁통치를 주장했다가 임정에서 탄핵당합니다..그렇게 해방직전까지 독립운동계에서 거의 매장됐던 인물이었는데..일본패망 직전에 맥아더에게 여러차례 편지,전보 등을 보내면서 껄떡댔었고, 승전직후 맥아더와 만나 같이 한국땅에 금의환향을 합니다..정말 갑툭튀형 등장이었죠..독립운동계에선 진작에 매장됐었지만,임정대통령 출신이라는 이름값과 미국정계에 밝은 미국통이었기에..(안창호 선생이 해방까지 살아계시지 못했던게 천추의 한)
맥아더는 한국군대나 경찰들이 친일파건 아니건 아무 관심없었고,당시 소련을 등에없은 북한을 견제할수있을 정도의 남한사회체계만 세우면 그만이었으니...그때부터 맥아더빽을 믿고 이승만의 본격적인 장난질이 시작된거죠..

3267 2016-09-14 11:24:11 15

코레일 무궁화호 열차 이용중인 사람이 보낸 제보 [새창]

저런걸봐도 박정희 시절에 국민들을 어떻게 지독하게 세뇌시켰을지 눈에 선함..스스로 반인반신이 되고 그 칠푼이 딸룐까지 종교처럼 숭상하는것들보면..
인터넷발달하고 전세계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수있는 요즘조차 바보상자만 보면서 낚이는 사람들 천지인 판국인데..

3266 2016-09-14 08:15:22 10

[새창]

단순한 무단전재,재배포도 걸리는데..
상업적 이익목적으로 쓰는거면 더 크게 걸리지않을까요?

3265 2016-09-14 05:17:53 47

[새창]

한달평균 10여권 집필?그럼 3일에 한권꼴로???ㅎ
그냥 책한권 베끼라고해도 빡씬일인데..
그나저나 방구석에서 글만쓴다는 사람이 남들인생의 중대한 영향을 끼칠수있는 자기계발서를 저렇게 공장처럼 찍어낸다는것도 웃긴듯..실제 그런삶을 얼마나 경험해봤다고..말만 번지르르한 약장사나 사이비교주와 다를게 뭔지..

3264 2016-09-14 03:53:33 4

건설현장 함바 수준(배달식, 5천원) [새창]

김치 때깔만봐도 얼마나 손맛이있는지 보이네요..
저런 김치가 살짝 익어서 맛있거든요..

3263 2016-09-13 21:17:20 1

[새창]

`군용 비상식량`으로 쓰려고했는데,`특식품`이라 잘못썼네요..암튼 최대한 건조된 식품이 상온에서 오래갑니다..막상 수분섭취는 목넘김때뿐이구요..라면 한봉지에 필요한 국물양과,건빵 몇개(열량은 충분하거든요) 를 넘기기위한 물섭취량을 비교하면..

3262 2016-09-13 21:09:31 18

[새창]

건빵같은 마른 곡물류가 괜히 전세계적인 군용 특식품으로 제공되는게 아니죠..
그만큼 장기간의 유통기한을 따져야하기 때문에 건조할수밖에 없고 목넘김 순간이 어렵지만,실제로는 나트륨수치도 낮아서 물한모금으로도 충분합니다..막상 다른 음식물 섭취때와 비교해보면 필요수분섭취량도 훨씬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