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흰티를 3만원에 파는방법 [새창]

저 정도 생활의달인급이 염료는 대충 쓸거라는 걱정도 조금 무리수같음..

2960 2016-06-18 21:47:54 28

중국현황 [새창]

근데..왠지 내가 저 나이라도 너무 예쁘고 장난감같이 생겨서 순간 저럴수도..
물론 처음엔 멀리서 우와~눈치만보다가 어느 발랄한 친구가
올라타기 시작하면 그때서야 우루루 달려들듯하지만..ㅋㅋ

2959 2016-06-18 21:37:37 14

꼭 화장실은 집착한이유 [새창]

저런 기사 볼때마다 참~자극적인 말장난같은게..
변기도 여러사람들이 앉음에도 언제나 상대적으로 건조한편인 변기좌석,혹은 반대로 물이 계속 흘러가는 부분말고,, 안쪽의 가장자리라든지 계속 습기만 차는 부위를 측정하면 훨씬 높게 나올듯하고..
싱크대도 언제나 물이 흘러내리는 부분과,,수채구멍 부근이나 싱크대밑은 계속 습기와 이물질과 적당한 온도가 유지될테니 차이가 많을테고..
냄장고 역시 도어부분의 고무패킹 같은곳은 심할수밖에 없고..

2957 2016-06-18 12:21:57 7

박유천 관련해서는 자중해야겠네요 [새창]

이런 경우는 크게 두가지가 있겠죠..
정권이 사생활 지저분한 연예인들 쌔고쌨는데,굳이 아무 티끌없던 연예인을 찍어서 없는 얘길 만들어서 부풀리거나..
진작부터 문제있는 인물이었는데,이왕 돌발적으로 사건이 터진김에 그동안 짱박아뒀던 정보 다끄집어내서 키우거나..
예를들어 예전 고영욱의 성추문 의혹때는 경찰수사 초기단계부터 이미 네티즌들은 확정적이었습니다..그후로 지금처럼 피해자들이 하나둘씩 등장거고.. 여자연예인들의 프로포폴 사태나 댓가성 성매매 재판때도 아예 없던 얘기를 키운게 아니라,일부 언론이나 정보기관에서는 이미 진작부터 수집했을만한 정보들을 한꺼번에 터뜨린 의혹이 있었고..
아마 지금이순간에도 그들(?)의 서랍장에는 각종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의 여러 사생활정보들이 잔뜩 있겠죠..그것들중에 필요할때 적당한 타이밍마다 하나씩 끄집어내는걸테고요..
반면.. 박봄의 마약밀반입사건 같은 경우는 당시 정권에서 법무부와 G20정상회담 개최문제로 미묘하게 여럿 다칠수도있던 시점이라 오히려 억지로 덮었다고 보는 사건이었고..
암튼 그래서 `정부가 대중시선을 돌리려고 키웠으니깐 박유천은 무죄일수있다?`식의 애매한 논리전개 역시 별로 타당한 판단은 아닌듯합니다..
정부가 여론장난질을 치는것과 박유천 사건의 유무죄는 전혀 별개로 봐야죠..

2952 2016-06-17 13:28:11 56

[새창]

그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구비된 제품이 이미 동네마다 몇개씩 있음..
불판만 깨끗이 닦아서 저기밑에 장작만 집어넣으면 됨..
단,경비아저씨가 오면 바로 도주해야하는 부작용..ㅎ

2949 2016-06-16 19:44:29 19

매우 뻘쭘해질 새누리당 어느 의원 [새창]

3억 9천만의 예산 절감효과..
그걸로 청소노동자들도 17%의 임금인상효과..
그럼 그동안 그 3억9천만원은 용역업체 사장이랑
그외 이유로 불필요하게 빠져나갔다는 소리였네요?ㅎ
중간단계 빼면 얼마든지 윈윈할수있는 시스템이 있었는데도..

2948 2016-06-16 17:17:06 7

박유천 측 "두번째 피소도 사실무근, 범죄 인정되면 은퇴할 것" [새창]

성폭행 문제 아니더라도,불법성매매부터 만만치않은건데..지맘대로 커트라인을 정하네..?대중들의 판단은 안중에도 없어..ㅎ

2947 2016-06-16 17:02:36 2

"부모님이 교회에 나오라고 강요해서 괴롭습니다." [새창]

성경문구에 대한 자의적 해석가지고
`명시``제한`이라는 무슨 법률같은 확정적 단어까지 나오다니...
역시 개신교의 가장 큰 문제점이 여기서 다시 보이네요..
제각각 자기주관에따라 다른 방식으로 해석해서 강요한다는거..
그러니 유독 개신교만 전세계에 몇만개의 관련 종파로
쪼개져서 서로 지가 진리라고 싸움질하는거겠고요..ㅎ